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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촌에 위치한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 구경갔다

두참참 2016. 5. 10. 01:18



저번 주말에 고촌에 있는 아울렛에 갔다.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인가 어딘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서 알려주는 내용대로 네비를 찍고갔다.

자동차는 타고 엑셀레이터는 밟고 부릉부릉 도착해보니 사람도 많고 그랬다.

 

 

처음 와봤는데 생각했던것 보다 굉장히 크고 사람도 많았다.

그리고 이번 컨셉은 월리를 찾아라 같았다.

1층에는 고가 상품들이 많이 있었다.

막 그런데 있다.

가방을 구경하러 가는데 줄 서서 순서가 되면 구경을 할 수 있도록 해놓은 그런곳 말이다.

 

 

사람들은 이렇게 바글바글 많이 있었다.

그렇지만 내 생각에는 저렴했지만 무엇을 구매하러 온 것이 아니고 그냥 구경하러 온 것이기 때문에 충동구매는 하지 않았다.

가격은 저렴했지만 그랬다.

 

 

기둥도 월리를 찾아라로 도배를 한것같다.

눈요기에는 적당히 좋은것 같았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듯 보였다.

그러고보니 이 날이 어린이날 다음날인가 그랬던것 같다.

 

 

월리를 찍었는데 어둡게 나왔다.

그렇지만 뒷배경은 잘 찍힌 듯 하다.

뒤에서는 사람들이 유람선 비슷한것도 타고 그런다.

타고는 싶지만 음.. 배는 조금 무섭다.

물론 비행기도 무섭다.

 

 

지나가다가 한컷 찰칵 했지만 음.. 얼굴공개는 어렵다.

신발은 내가 좋아하는 나이키 투컬러 에어가 들어간 신발이다.

해외 직구로 2주 대기하다가 받은 기분좋은 슈즈~

그렇지만 아킬레스건에 자극을 줘서 그런가 이상하게 신었다 하면 화장실을 부르는 운동화이다.

그래도 예쁘니까 매일같이 신고 다닌다.

 

 

마지막 짤로 클로이모레츠 나하고는 14살 차이가 나는것인가 만나서 같이 와플먹고싶은 분위기를 띄우는 그런 멋진 여배우이다.

와플에 사이다를 마시면 참 좋은데, 이온음료도 좋다.

그런데 뭔 글을 적으면 적을수록 삼천포로 가는 내용이 많은것같다.

글을 잘 쓰고 싶어서 시작했던 개인 블로그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모 적고싶은 내용을 적는것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갑자기 몇글자 적으면서 머릿속에서 떠오른 내용이, 나는 소설 같은것을 쓰기에는 틀렸다고 생각한다.

글을 쭉~ 적어서 이어나가면 앞에 내용을 금방 잊어먹는다.

이러다가는 주인공 이름만 10개 되는 소설을 만들어 낼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