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5

잘못 본 영화 2차 세계대전 타임트랙(FLIGHT WORLD WAR 2, 2015)에잉

인터넷의 바다를 떠돌다가 오늘은 재미있는 영화가 없을까 싶어서 찾아보다 보니, 타임트랙 이라는 영화가 있었다.나야 뭐 우주 나오고 그런거 좋아하니까, 버뮤다 삼각지대 같은것도 많이 좋아하고 그러니까 문제없이 볼 수 있을것 이라고 생각하며 그리고 기대를 잔뜩 하며 받았다.우선 내용을 읽어보았다.내가 보고싶어하던 타임트랙의 내용은 어떤 과학자가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비상소집 연락을 받고 모였는데, 의심되는 과학자가 타임머신 인가 하는 그런 물건을 갖고 도망간 유력범 으로 추정되어 그 과학자를 체포하려나? 그러는데 그 과학자가 어느 비행기에 탑승 하였다는데, 자신의 와이프 하고 애들이 타는 비행기에 같이 탑승한다는 정보를 듣고 잡으러 가는 도중에 정부인가 어딘가에서 그 비행기를 격추시키라고 하여 주인공 아저씨..

📺이거봤음 2016.07.16

영화 시간이탈자를 봤다

저번에 화장실에서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다가 좀 재미있어 보이는 영화를 찾게되어서 보게되었다.시간을 건드려서 미래를 수정하는 그런 내용의 영화라고 우선적으로 스토리를 읽어본 시간이탈자를 보았다.내용에 대해서 어떻게 적어야 될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나름 재미있는 부분도 많았고, 전체적인 스토리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약간의 다소 불편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정도는 커버 쳐줄 수 있는 흐름이 있었기 때문에 꽤 괜찮았다고 본다.아무내용도 모르고 그냥 보면 더욱 더 재미가 곱절이 되었을뻔한 영화이기도 하다.이 영화에는 조정석과 임수정 그리고 이진욱이 나오고 그 외 아는 형들이 나온다. 시간이탈자는 말 그대로 30년 전의 한 사람과 30년 후의 한 사람이 꿈속에서 정보를 공유하며 과거의 사건을 막도록 미래에서 지..

📺이거봤음 2016.07.04

영화 "특별수사 : 사형수의 편지"를 보았다. 조금 재미있음.

주말에 영화관에 가서 정글북을 볼까 하다가 명민이형 연기가 갑자기 급 땡겨서 특별수사 : 사형수의 편지를 보았다. 역시 영화는 기대를 하지말고 봐야 재미있는것 같다. 이 영화도 기대는 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재미는 2배로 불어나기 시작하였다. 액션 조금 들어가주고 경찰 조금 나와주고 명민이형은 형사옷 벗은 변호사로 나오는 그런 재미지는 내용이다. 쪼금 잔인한 장면도 나오기는 하지만 살짝 깜짝 놀랄 정도에서 그치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한다. 스토리가 그리 엉성하다고 생각되지 않기 때문에(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더 재미있었나 싶기도 하다. 오늘은 잠깐 재미있는 영화를 살짝 보고 끝에 하하하하 하고 웃어볼까 할 때는 그래도 볼만한다. 굉장히 빅 하드코어로 추천하지는 않지만 오늘 심심하다고 생각되면 봐도 ..

📺이거봤음 2016.06.20

영화 다이버전트를 봤다

집에서 심심해서 다이버전트 라는 영화를 봤다.막 광고도 때리고 그래서 한번 보기로 하였는데, SF관련은 거의 대부분 재미 확정으로 본다고 생각하고 있다.떡간지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액션을 겸비한 그런 내용으로 재미있게 본것같다.그렇지만 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주인공이 난 조금 그랬다.조금 더 액션과 빤빤한 얼굴에, 내가 말하는 내용이 어느정도냐 하면 대충 알아듣기 쉽게 적어보자면 다크월드 에서 나오는 주인공 무슨 이름이 베이켄세일인가 바겐세일인가 그랬던것 같다.그정도면 오오 굉장하다고 본다. 이 언니 굉장히 예쁜데 액션에다가 막 사람 녹이는 그런 재주가 있는것 같다.다시 영화 이야기를 대충 훑어보자면 사람들은 대부분 무슨 분파인지 문파인지 성격마다 나뉘어서 일생을 살아간다나 그런 내용이..

📺이거봤음 2016.06.08

인상깊었던 나비효과

나는 영화를 재미있는 부분은 재미있다고 표현을 하고 재미없는 부분은 낮게 평가를 해주는 대중적인 눈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으로 저울질을 하지않고 절대적이고 개인적인 평가를 중시하며 관람 후 내가 느낀점을 그대로 글로 옮겨버린다.나비효과 라는 영화를 접하게 된 것은 예전에 집에서 심심하게 방바닥에서 굴러다니다가 모 재미있는것 볼것 없을까 하면서 찾아보다가 발견 하게 된 물건중의 한가지이다.말 그대로적자면 버터플라이 이펙트 라는 이 대작의 중심은 대충 나비가 태평양 한가운데서 살짝 물에 발이 닿는 것으로 점점퍼져서 다른곳 에서는 해일을 맞는 그런 내용이다.점점 퍼져 나간다는 그런류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처음 시작은 굉장히 비굴하게 시작한다.곧 있으면 잡혀서 어떻게 되어버릴 것 같이 영화가 끝난것과 같은 분..

📺이거봤음 2016.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