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심심해서 다이버전트 라는 영화를 봤다.
막 광고도 때리고 그래서 한번 보기로 하였는데, SF관련은 거의 대부분 재미 확정으로 본다고 생각하고 있다.
떡간지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액션을 겸비한 그런 내용으로 재미있게 본것같다.
그렇지만 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주인공이 난 조금 그랬다.
조금 더 액션과 빤빤한 얼굴에, 내가 말하는 내용이 어느정도냐 하면 대충 알아듣기 쉽게 적어보자면 다크월드 에서 나오는 주인공 무슨 이름이 베이켄세일인가 바겐세일인가 그랬던것 같다.
그정도면 오오 굉장하다고 본다.
이 언니 굉장히 예쁜데 액션에다가 막 사람 녹이는 그런 재주가 있는것 같다.
다시 영화 이야기를 대충 훑어보자면 사람들은 대부분 무슨 분파인지 문파인지 성격마다 나뉘어서 일생을 살아간다나 그런 내용이다.
그런데 그 분파는 청소년에서 성인이 될 시기인가 그 때 나뉜다고 한다.
나름 스토리도 구성지게 만들어 놓았고, 그리고 다이버전트 단편으로 끝나는것이 아니고 다음편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어느정도 기대를 갖고 보면 참 재미있을것 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다이버전트 보기전에 얼리전트인지 뭔지 2편을 먼저 보는 바람에 재미는 안드로메다로 가버렸지만, 그렇다.
내용이 완전 스고이 굉장하고 파워풀 대박강력해! 까지는 아니지만, 재미있게 보는 SF에서는 빠지지 않을것 이라고 생각된다.
오늘 한번 보러가자.
그런데 궁금한것이 주인공은 주인공 버프가 있나? 총알이 다 빗겨나간다. 왜그런지 궁금하다.
'📺이거봤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드 보고왔다. (0) | 2016.06.27 |
---|---|
영화 "특별수사 : 사형수의 편지"를 보았다. 조금 재미있음. (0) | 2016.06.20 |
SF영화 시리즈물 엑스맨3 최후의전쟁 을 보았다 X-Men The Last Stand 2006 (0) | 2016.05.24 |
SF영화 시리즈물 엑스맨2 다 보았다 (0) | 2016.05.23 |
SF영화 시리즈물 엑스맨1 관람완료 (0) | 2016.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