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영화 13

범죄 스릴러물 [마인드헌터]를 보았다

내 머릿속에서 반전으로 완벽하게 히트를 쳤던 마인드헌터 를 다시 보게 되었다.이 영화는 우선적으로 말하면 반전이 있다.그리고 네이x에 가서 검색을 하다가 줄거리라도 읽으면 굉장히 씁쓸한 본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아니면 한국어를 잘 모르고 읽지 않는다면 패스가 가능하지만 대부분이 줄거리를 어떻게 하다가 어떠한 경로를 통해서 훑어보게 되고 스포를 당하고 좌절을 한다.나는 처음에 볼 때는 그냥 "스릴러"라는 것을 검색하여 보게 되었다.공포 관련된 종류를 하나하나 보다가 만나게 된 마인드헌터다.어느정도의 반전도 있고 막 심장 쫄깃해져서 게맛살 생각나게 하고 우유 또는 사이다 땡기고 그런 영화이다.그리고 캐서린모리스 라는 배우의 굉장한 웃음을 검색하다가 연관검색이 되어서 보게 된 것 또한 맞다고 본다.무..

📺이거봤음 2016.04.04

SF영화 [아이언맨1]을 보았다

포스터부터 떡간지 대박 대작이다. 아이언맨1 이전부터 생각했지만 완전 떡간지 영화가 아닌듯 싶다.그래서 한번 더 보게 되었다.옛 생각을 되집어보며 플레이 하였는데, 마님은 왜 봤던것을 또 보냐며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다.그렇지만 나는 끝까지 게임을 클리어 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한톨한톨 보기 시작하였다.역시 다시봐도 멋진것은 멋진것이다.무기상에서 철갑온인간이 되기까지 떡 to the 간지다.처음에는 날아다니는것 만 으로도 굉장히 만족한다고 생각했던 부자중의 개부자 토니스타크, 대박 부자는 확실하다.무기상 CEO로 여러물건을 팔고 그러다가 아프가니스탄 인가 거기에 갑작스러운 테러에 휘말려서 심장이 고장나 버려서 그것을 어떻게 쇳덩이로 만들어서 이렇고 저렇고 하는 간지나는 내용이다.중요한것은 직접 봐야 전달이..

📺이거봤음 2016.03.31

SF영화 로보캅을 보았다

주말에 어느정도의 시간도 여유가 있고 해서 예전에 갖고있던 영화 로보캅을 감상하기로 했다. 여렸을 적 부터 로보캅 이라는 인간+로봇은 히어로 친구들 중에서도 꽤 약하고 별볼일 없는 캐릭터로 자리잡고 있어서 그런지 영화를 보면서 보통 평범한 깡통로봇 같다는 생각을 갖고 보기 시작하였다. 보면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낼 수 있었는데, 로보캅 에서는 히어로의 강함을 보여주는것이 아닌 가족愛를 보여주는 부분이 많이 있었다. 주인공은 경찰인데 어느 날 나쁜 악당들에게 자동차 폭타 테러를 당하게 되어서 신체의 대부분을 잃어버리고 눈을 떠 보니 기계갑옷 안에 들어가 있었다. 눈을 뜨자마자 패닉에 빠지는 것은 당연한것 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기도 하였다. 몇일 전 만 해도 가족들(와이프와 아들)과 같이 이런..

📺이거봤음 2016.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