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6

너도나도 미드저니(Midjourney)를 해본다고 해서

나도 만들어보았다. 텍스트로 내용을 넣어주면 그림과 같이 만들어주는 재미있는 페이지이다. 그런데 모 이렇게 뭔가 무섭게 생긴 친구가 나왔지.. 뭔가 음식을 만들어주고 맛 없게 먹는 모습을 보이면 무서운 무기를 들고 올것 같은 기분이 드는 그런 그림이다. 뭐 그래도 예쁘게 잘 나오긴 하네. 호호호, 음... 이런 그림을 좋아하는건가 2D 친구들이 좋긴 하지만,

간츠:오 정말 잘 만든 애니메이션 오사카편

간츠:오 포스트 부터 간지난다.이런 재미있는것을 영화관에서 못보다니..간츠 만화책을 완권까지 다 읽어줬으면 애니메이션은 꼭 봐줘야 된다고 생각해서 구해서 보게 되었다. 지옥의 문이 열린다는데 맞다.지옥의 문이 열렸다.왜냐면 이번 편에는 누라리횽이 나온다.간지나는 100점 우주인 누라리횽~ 우선 관람을 하려면 틀어야되니 틀어서 보기 시작하였다.스샷은 몇개 없지만 글로 몇글자 적어본다.주인공인 쿠로노 케이는 시작부터 도깨비 우주인에게 박살난다.만화책 으로 보면 막 흡혈하는 애들도 나오고 그러는데 도깨비팀이 따로있고 그런데 여기에는 없다.케이만 박살나고 끝난다. 그리고 다른 시점 에서는 카토우가 사고로 그렇게 되어 간츠로 들어오게 된다.만화책과는 내용이 완전 다르다.새로운 내용이라서 그런지 더 재미있게 본것같..

📺이거봤음 2017.08.06

애니메이션 하루 감상평

애니를 자주 보진 않는다.우연찮게 인터넷에서 틀어주는것을 재미있게 봐버린것 뿐이다.조금만 보고 설거지 하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집중을 하고 있었고 다 봐버렸다.전체적으로 감성 애니같다고 생각한다. 여주인공은 쿠루미 이다.그리고 남주인공은 하루 이다.두 사람은 서로 좋은 커플이다.애니메이션 하루의 내용의 시작은 어떻게 어떻게 해서 비행기사고 부터 시작된다.완전 공중폭파로 남아있는것 이라고는 쇠조각 정도가 전부다. 그림체는 감성적으로 보이고 꽤 괜찮다.거부감이 들지않는 약간의 순정만화 같은 그림체이다. 비행기 사고 후 하루를 대신해서 로봇으로 돌아왔다.쿠루미를 만족시켜 줘야 된다는 생각으로 정성껏 모신다.그렇지만 쿠루미는 거절거절 츤데레도 아니면서 거절거절 쿠루미가 이전에 하고싶다던 기린을 데리고 온다...

📺이거봤음 2017.06.23

만화 간츠(GANTZ)를 보았다.

이전에 이미 다 보았던 만화책 이다.그런데 옛 기억을 더듬으며 한번 더 보기로 했다.주말을 이용해서 말이다.내용을 알고 보는것과 모르고 보는것은 하늘과 땅 차이로 생각하고 있지만, 그래도 너무 재미있었거나 여운이 많이 남는 만화책은 다시한번 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한다.그 중 한가지가 간츠라는 만화다.우선적으로 이 만화는 19금이다.왜 그런지는 내용을 보다보면 알 수 있다.만화 그림체도 그렇고 굉장하다.옷이 막 그런다고 보면 된다.전투 도중에 옷이 막 그렇다.그런데 내용은 굉장히 참신하고 재미있다.두번봐도 재미있다.바로 연속으로 보면 그다지 별로라고 생각되지만, 보고 대략 5~6년 정도 있다가 머리에서 어느정도 스믈스믈 사라질 때 보면 꿀맛이다. 이 외 더 굉장한 사진이 있다고는 보고 있지만, 그래도 어느정..

📺이거봤음 2016.10.24

SF액션영화 진격의거인을 보았다

진격의거인 만화는 예전부터 보고 있어서 잘 알고 있었지만 이 내용을 영화로도 만든다고 들었다. 예전에 분명 영화로 제작 되어진 1편을 시청 했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리고 이번에 보는것은 2편 인것 같다. 내용은 1편과 이어진다. 주인공 이름이 모였지 엘렌이었나? 암튼 그 친구가 막 거인이 되고 그러는데 굉장하다. 영화화 하면서 완전 망칠줄 알았는데 CG와 표현이 그럭저럭 괜찮았다. 음.. 예전에는 정말 표현을 못해줄 정도로 막장 이었는데 그래도 꽤 발전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람의 검심인가 부터 시작해서 그렇다. 생각보다 꽤 마음에 들도록 애니를 영화화 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애니메이션 한개 잘 만들어 놓으면 그것으로 굉장한 명성을 올릴 수 있다. 한국은 음.. 계속 열심히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이거봤음 2016.04.22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보았다

역시 믿고보는 애니메이션 대작을 쭉쭉 뽑아내는 일본의 지브리 스튜디오는 볼 때마다 굉장하다는 말 이외에는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미야자키 하야오 형 굉장하다.예전에 만들어진 대작이라고 나름 생각하는 대걸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지금은 3번째 보는 중이다.보통 재미있는것이 아닌 겁나 허벅지가 부들부들 거릴 정도로 재미있다고 본다.캐릭터는 섹시하고 그런것을 떠나서 완전 둥글둥글 귀엽고 그렇게 생겼다.그런데 어떻게 사람들의 눈에 착착 들어오게 만들었냐 하면 스토리가 굉장하다."어떻게 이런일이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것이지?"라는 의문이 자동으로 생길 정도로 너무나도 섬세하고 굉장한 스토리를 뽑아낸 지브리 스튜디오는 꽤 믿을만한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라고 생각한다.이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에서는 여러가지 ..

📺이거봤음 2016.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