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5

착한마늘 마늘까기 마늘 껍질을 왕창 벗겼다 처음 해보았다

몇일전에 마늘을 벗겼다.매형의 고향은 경남 고성이다.부모님이 주신 마늘과 감자등등 여러가지를 받았다.그래서 나눠주었다.그래서 마늘을 까기로 하였다.마늘까기 도전.처음 해보는것 같다.예전에 시골에서 다른사람들 하는것 구경은 많이 했었어도 할 기회도 없었을 뿐더러 할 생각이 없었다.그렇지만 이번에는 직접 해보기로 하였다. 처음에는 이렇게 물에 담궈야 된다고 마님이 이야기를 하면서 담궈놓았다.물에 불려야 잘 까진다고 그랬다.그래서 우선 몇시간 정도 담궈 놓았는데 잘 불었나 모르겠다.그리고는 심심할것 같아서 유툽을 아무거나 재미있는것 무한재생 해놓고 작은 과도와 마늘 까는 도중에 씻을물을 준비 해놓고 까기 시작하였다.열심히 벗기고 또 벗기고마늘까기 하는도중 급피로 했지만 그래도 완성!대략 2시간 넘짓 걸린것 같..

제육볶음을 해서 제육덮밥을 먹었다

요즘 집에서 덮밥을 만들어 먹고있다.레시피대로 만들지만 그래도 괜찮은것 같다.이번에는 제육덮밥을 해보기로 하였다.그냥 쉬울것 같아서 해보았다.살면서 처음 만들어보니 뭐 알리는 없지만 그대로 레시피대로 뚱땅뚱땅 만들다보면 무엇인가 나오긴 한다.우선적으로 만드는방법 잊어먹으면 안되니까 적어봐야겠다. -----음... 나중에 이거보고 만들수도 있으니까 재료도 적어봐야겠다.이것은 2인분 분량이다.● 주 재료 : 돼지고기(돼지목살) 200g, 밥 2공기 (400g)● 부 재료 : 양배추-손바닥 크기 120g양파 1/4개(50g)청양고추 2개(20g) ->매운것 싫으면 풋고추로고추(홍고추) 1개(10g)대파 (20g) 10cm정도당근 (20g)청주 3큰술(45ml)식용유 1큰술(15ml)소금 (4g)고추장 1큰술 ..

양파 껍질 까는데 자색양파 발견 마늘은 아직 안깠다

매형의 집에서 양파와 마늘 그리고 감자를 보내왔다.그래서 우리는 쪼금 얻어왔다.감사합니다~집에 온지 쪼~끔 되었지만 양파 껍질을 까보기 시작하였다.음.. 이전에는 양파 먹을줄만 알았지 껍질을 까본적도 없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잘 깐다. 우선적으로 양파는 이렇게 생겼다.밭에서 자라고 그리고 수분을 많이 섭취하였나 적당히 섭취하였나 암튼 참 좋은 야채중 한가지이다.뿌리채소 라고 하는것 같다.양파 안에는 정말 좋은 효능이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양파즙도 먹고 중국 사람들은 하루에 엄청난 양을 먹는다고 한다.고기를 잔뜩먹고 채소를 안먹게되면 지방질에 밀려 병나고 암튼 그렇다고 주워들었다. 손으로 열심히 껍데기를 벗겼다.한번에 홀라당 벗겨지지는 않았다.간혹 줄을 잘못 잡아서 훌러덩 벗겨지긴 하는데 ..

필립스 미니 믹서기 구매해서 마늘을 갈았다

몇일전에 마님께서 손으로 마늘을 짓이기다가 헉헉 대면서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마늘을 다지는 가전을 구매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생각만 했는데 어느날 마늘을 다지는 기계가 내 앞에 도착 해 있었다.마님은 필립스 미니 믹서기를 구매 한것이다.우리집에는 큰 믹서기가 있다.그런데 그것은 글라스로 되어있어서 꽤 무겁기도 하고, 채소를 갈아먹는 믹서기에 마늘을 갈기 시작하면 그런맛이 난다는 옛날 모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얼핏 들었던 기억이 나는것 같았다.그래서 냄새가 심한 음식을 갈아먹을 때는 필립스 미니 믹서기를 전용으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내용과 같이 누르면 부릉부릉~ 소리와 함께 잘 갈린다.내가 생각했던것 보다 더더 굉장했다."에이 설마 그렇게나 잘 되려나"라고 했었는데, 이것으로 된장찌개는 건강..

집에 상추가 나타났다

고모가 어느날 갑자기 무엇인가 들고 오셨다. 처음에는 집에서 내려가는 계단 중간에 상추가 있긴 있었지만 조금있다가 버리겠구나 라고 생각을 하였다. 그런데 이 상추는 몇일이 지나도 계속 그자리에서 자라나고 있는것이 아닌가! 그리고 요 몇일동안 비도 오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상추들은 무럭무럭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자라기 시작하였다. 알고보니 고모가 마을장에 가셨다가 몇개 구입 하였다고 하셨다. 그래서 지금 나도 굉장히 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열심히 자라나도 우리 가족이 먹어버릴 상추는 어떻게 될지도 모른채 쑥쑥 자라고 있다. 그래도 약을 안주고 유기농 으로 키우고 싶어하시는 고모를 도와서 나는 무엇을 해야될까 생각을 해보았는데, 뚜껑에 벌레가 들어오지 못하게 망이라고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