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게임 [개복치]를 해보았다

인기가 있다는 개복치 게임을 해보았다.

오늘은 엄청난 기대치를 갖고 시작을 해보았다.

다른날의 게임들은 지나가다가 얻어걸리는 부분이 많았지만, 오늘은 검색을 하여서 해보기로 하였다.

과연 사람들의 이야기로는 그렇게 잘 죽는다고 하는데, 어느정도로 재미있을지 우선 다운로드를 해보기로 한다.

 

  

 

우선적으로 설치를 하게되면 이런 아이콘을 하고 있는데, 살아남으라고 적혀있다.

예전에 회사에서 정규직 되는 게임이 있었는데, 손만 많이가고 재미없었던 기억이 나기 시작한다.

툭하면 정리해고 당하고, 어떠한 이유든 짤리고 등등 모 그런 기분나쁜 게임이 있었는지, 사람 살맛안나게 말이다.

그에 비해서 이 개복치 게임은 그래도 어느정도는 재미있을것 이라는 생각을 갖고 다운로드를 시작.

 

얼른 자라라고 켜놓고 있었다.

그런데 켜놓은지 1시간 조금 넘짓 했을까, 와 모 이런 재미없는 게임이 다 있나 싶었다.

물론 나하고 맞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겠구나 생각을 해보았는데, 너무 재미없었다.

그냥 클릭하면서 먹이나 먹고 모험으로 물 밖으로 점프좀 해서 기생충좀 떨궈주고 먹이먹다가 기생충에 잘못 걸리면 죽기도 하는것 같고, 그리고 방금전에 적었던 수상으로 뛰어 올랐다가 다시 물속으로 들어올 때 철석~ 하면서 죽기도 하는것 같았다.

무슨 이유에서든 죽는것 같은데, 그것을 잘 피해서 열심히 키우면 막 진화하고 포켓몬도 아니고 그런 게임이다.

그런데 몇분 해본 결과 이건 뭐 그냥 재미없구나.. 하는 생각 이외에는 나지 않았다.

그래도 한번 해보고 얼른 지워버릴 좋은 게임 이었던것 같았다.

다른 사람들은 재미있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직접 해본 결과 에이 재미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