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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게임 [돈탑쌓기]를 해보았다

두참참 2016. 4. 22. 21:07



굴러다니는 어플로 오늘은 어떻게 생겨먹고 

감질맛나는 게임을 해볼까 하고 찾다가 역시나 이상하게 생긴 

그리고 유니티인가 하는 회사에서 만들어놓은(이 회사는 대부분 내용이 다 노가다로 끝난다.)

돈탑쌓기를 해보기로 하였다.

나는 매일같이 여러가지 게임을 하고있지만 정말 정직하게 객관적으로 적는다.

지금부터 돈탑쌓기를 대략 5일 정도 해보고 대충 적어본다.

 




 

게임 방법등등 모 별거없다.

몇초면 숙지 가능하다.

느리면 몇분 걸리겠지만 그리 어렵지는 않다.

손가락을 갖고 터치를 하면 끝나는 모 스마트폰이 다 그렇지만 말이다.

위에 유튭인지 거기에도 담아놨는데 대략 이렇게 하는 가락만 슥슥슥 훑어넣었다.

그렇지만 난 괜찮다.

왜냐면 나는 B2B 그런것이 아닌 개인이기 때문에 내 소중한 경험을 끄적인다.


 


참 생각하면 할수록 이렇게 비슷비슷하게 만들었는지 싶다.

그래도 전에 거지만들고 크리스마스에 인형 꿰매고 그것보다는 괜찮다.

그런 내용의 어플게임이 있었다.

그런데 너무 재미없어서 업로드 자체를 하지 않았다.

이번에 나온 신작인것 같은 돈탑쌓기 이다.

어떻게 감을 잡았냐면 밑에 2016년 적혀있고 다운로드 수가 적었다.



 

이렇게 단순하게 되어있다.

무기창에는 무기만 잔뜩있다.

가격이 점점 올라가고 이상한 이름의 검들만 늘어놓았다.

그래도 예쁜 아이템 보여주려고 했던 개발에는 박수를 보낸다.

약간의 눈요기가 되었다.

그렇지만 검 끝까지 가게 된다면 아마도 스마트폰은 폭팔하고 말것이다.

컴퓨터로 계속 돌린다면 이야기가 다르지만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다.

전기세 아깝다.


 

 

돈탑에 걸맞게 돈으로 다이빙을 하는데 어렸을 때 스크루지 할아버지를 따라한 것 같은 모 그런 기분이 들었다.

그렇지만 스크루지 할아버지는 저작권 같은것 받지 않는다.

 

돈탑쌓기를 회사에서 쉬는시간에 짬짬히 해본 결과의 감상평을 적어본다.

처음에는 살짝 5분 재미있다가 그 다음부터는 똑같이 노가다다.

그리고 스마트폰 밧데리를 갉아먹는 나쁜 어플이라고 본다.

그리고 정말 짜장났던 부분은 저장을 모 수동으로 해야되 그거 꽤 번거로웠다.

Unity기반으로 만든 게임은 이제 슬슬 하기 싫어지는것 같다.

매니아층도 있겠지만 이게뭔가 싶기도 하다.

그래도 별점에는 5점 주고 재미있다고 남겨놓았다.

처음에는 재미있었으니까 다른 사람들도 처음에 재미있어 보라고 남겨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