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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오브 파이터즈 95 96 97 추억돋는 오락실게임

두참참 2016. 2. 16. 23:24

이전 어렸을 때, 국민학교 그 때는 국민학교다.

지금은 초등학교로 바뀌었다. 초등학교 1~3학년 때 오락실을 너무 가고싶었다.

그렇지만 부모님의 매질로 오락실은 갈 수 없었다.

나쁜것을 배우고 나쁜 친구들을 사귄다고 그래서 그런듯 하다.

정말 스트리트파이터 50원인가 넣고 한판만 하고 싶었는데, 그리고 오토바이 모형에 타서 막 타고 질주하는 중2병 같은 게임도 있었는데, 몇년을 참았다.

그리고 나는 중학생이 되었다.

공부는 모... 중 아니면 중하권 잘 못했다.

그렇지만 오락실 게임은 중상위권에 머물렀다.

그 중 완전 중독성 있었던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이다. 한번 갔다하면 무조건 이 게임은 해야된다.

안하면 큰일이 날 것 처럼 꼭 해야된다.

막 사람 몸에서 장풍 나가고 그런다.

 필살기도 있고, 돌아버리면 초필살기도 나간다.

처음에는 94 시리즈 부터 해보기 시작했다.




오오~ 3 vs 3 으로 뜨는 게임 이었는데, 완전 간지에다가 그 때 당시에는 완전 번쩍거리는 그런 게임이었다.

지금 게임들과 비교하면 모.. 허접했지만 킹 오브 파이터즈 94는 94년도에 출시 되어서 그런건가 잘 모르겠다.

이 때 당시에는 팀으로 전투를 벌였다.

94는 그렇게 재미지지는 않았다.




이것은 95 학교 끝나면 황제오락실(잊어먹지도 않는다.)로 달려가서 조이스틱을 잡고 신나게 바바박 눌렀던 기억이 난다.

아아, 95는 완전 대박이었다.

살짝 디테일하게 3D를 깔끔하게 어느정도 노력한 흔적이 보였다.

그리고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분명 95 이상은 더욱 더 굉장하고 실사에 가까울거야"

그렇지만 95 에서 너무 메모리를 주워 먹었나? 왜그랬는지는 모르지만 다시 살짝 만화로 돌아왔다.

모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다.

처음 96을 접하고 느낀점은 "허 접 하 다." 그리고는 막상 게임을 해보았다.

그런데 오~ 생각보다 재미진다.



기술도 비슷비슷 하지만 초필살기가 겸해서 들어가있다.

빡돌면 완전 불타오른다. 그런점이 너무 재미있었다.

그리고 역시나 95와 마찬가지로 개인별로 3명을 고를 수 있다는 재미짐, 그런데 어떤 인기있는 오락실은 한명만 고를 수 있게 해놓았다.

코묻은 돈을 몇푼 더 빨리 받고 주인은 돈을 많이 벌었으려나,



이것은 97 여기도 굉장하다.

어? 97 부터가 초필살기인가? 그렇다면 위에 적은 96 초필살기는 잘못 된 내용일 수 도 있다. 이렇게 저렇게 막 누르면 그림 맨 밑에 미쳐버린 이오리와 레오나 그리고 시리즈들이 있다.

완전세고 떡간지 막 공중에서 폭팔하고 난리난다.

다른 캐릭터들도 세지만, 나는 아마도 이제껏 오락실에 넣은 돈으로 모닝자동차를 샀을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도 그 당시에는 너무 재미있었다.



이것은 더 킹 오브 파이터 98 인듯하다.

이정도 쯤 부터 슬슬 김 새기 시작했다.

그닥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그냥 나중에 나온 스토리에서 그 친구 누구지. 음, 유리 멕시코 여성 유리가 오오 만화책 에서는 히로인인가? 그런것 같은데 모 그렇게 옷이 자주 벗겨지고  참 착하다고 생각했다.

아! 그리고 몇몇 친구들은 지면 옷이 훌러덩 벗겨지고 그런다.

아아... 조금 더 강조하지.. 아깝다.

그렇지만 본인은 헨타이 까지는 아니다.



그렇지만 어느정도의 오덕기질을 갖고 있다고는 생각한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몇몇 캐릭터를 피규어로 갖고싶어 하는것을 보면 살짝은 갖고있다. 아..! 갑자기 글을 적으면서 사고싶어졌다.

지금 잠깐 중고마켓에 갔다온다.

그리고 추억의 게임 중요한 포인트는 "마메"라는 에뮬레이터 인가 있는데 그거 잘 찾아보면 옛날게임 오줌쌀 정도로 신나게 할 수 있다.

기대를 하면서 찾아 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후후~ 어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신작을 받았다.

8인가 몇인가? 컴퓨터에 지금 대기타고 있다.

이 형이 만져주마 기다려라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