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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맥주 The Kingdom Of Belgium 을 마셔보기로 하였다

두참참 2017. 7. 23. 23:33

노브랜드 상점을 들려서 구경좀 하다가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 맥주를 발견하여 

구매하게 되었다.

이름은 Belgium 벨기에 뭐 그런건가보다.

그냥 별 생각없이 저렴해서 먹어보게 되었다.

2L 5,000원을 넘기지 말자는 생각으로 

구매를 해보았다.

맥주는 좋아하지만 세계맥주 500ml 4캔에 9,500원 또는 9,000원도 

음.. 주머니에 돈이없다.

그래서 이 노브랜드 에서 찾게된 맥주는 참 착한 금액이다.






맛은 세가지가 있었는데 

우선적으로 이 색깔이 마음에 든다.

필너스 어쩌구 적혀있는것도 있는데 

그 맛 꽤 싫어하는 맛이었다.

이 맥주 다 마시고 다다음날 사서 마셔봤다.

후기도 안쓴다.

왜냐면 생각보다 맛이 없어서 사진도 안찍었기 때문에 그렇다.




이 맥주는 EXPORT인가 그런것 같다.

그런데 음... 역시 다른 맥주보다는 맛이 그렇게 따라오지는 못한다.

끝에 컵에서 도는 뭐 이상한 향이 있는데 표현하기는 뭐 좀 그렇다.

그래도 마시다보면 어느샌가 사라진다.

바닥을 긁으면서 맥주 찾을때는 좋은것 같다.

수중에 돈이 없거나 그럴때도 좋은것같다.

음.. 다음에 다시한번 마셔봐야겠다.

컵 끝에 도는 향은 좀 그렇지만 가격대비 만족 상품이다.

필너스 어쩌구 맛은 개인적으로 좀 그렇다.

거품끼 너무없고 알코올 맛만 앞세운..암튼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