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노브랜드 매장 김포 장기동에 생김

마님하고 공원산책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마님이 GS25 쿠폰을 바꿔야 된다고 그래서 잠시 매장에 들렸다.

위치가 어딘지도 잘 모르지만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서 

기웃기웃 거린 기억은 떠오르지만 

자세한 위치는 몰랐다.

GS25에서 오로나민C 몇개 바꾸고 한개 마셔볼까 생각하고 있는데, 

뒷쪽 건물에 이마트 에서 본듯한 그런 상표가 있었다.

오오~ 간판부터 간지난다.

No Brand 하고 참새 그림인가 그려져 있고 

분위기는 노란색 분위기 색상또한 자연스럽게 노란색이다.

예전에 셀로판지 막 그런색이다.

그 모 과학시간인가 밖에 나가서 개기일식인지 월식인지 그런거 볼 때 이런걸로 비춰보곤 했었는데, 

그런 색상이다.

조금 더 상세하게 담아보고 싶었지만 

이정도가 한계점이다.

막 갖다 찍고 싶었는데 하핳 아직 수줍게 찌그러져 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 돌아다니면 내 스마트폰이 부끄러워 지면서 잘 못찍는다.

그래서 얼른 찍고 도망가고 그런다.

서비스센터가 입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편해 보이기도 하지만 

무엇인가 조금 재미있게 생긴 매장 같기도 하다.

우리는 과자를 2봉지 구매해서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고 있는데, 

옆쪽에 커피를 마실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책도있고 충전기가 있었나?

잘 보진 못했는데 암튼 분위기 좋았다.

이 청결함이 매일같이 유지 되었으면 좋겠다.

다시 공원으로 가는 도중에 이런글이 적혀있었다.

브랜드가 아니다. 소비자다 당신이 스마트 컨슈머가 되는길 이라고 하면서 

글이 좌라락 적혀있었다.

그런데 확실한것은 과자 2봉지를 구입하였는데, 질소과자가 아니었다.

안에 내용물도 많이 있었다.

맛도 있었고 

이마트 노브랜드 매장은 조금은 믿을만한 구석이 있는 매장같다.

김포 장기동 어느 위치에 생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오늘 또 공원가서 구경좀 하고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