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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블럭 친구 나노블럭 해보았다 미니블럭 같이 정말작다

두참참 2017. 8. 3. 22:10

마님께서 당첨된 마이크로 브릭인지 뭔지 도착을 하였다.

이것은 2D로 3D와 다르게 퍼즐과 같이 

바닥에 짝 붙여서 완성시키는 그런 제품같다.

겉보기에도 성격이 급한 사람들은 하기 어려운 그런 제품 같았다.

난 음.. 성격이 음.. 그렇게 급하지도 않으면서 

그렇다.

그래서 한번 완성시켜 보기로 하였다.




우선 케이스를 영차영차 뜯기 시작하였다.

역시 뜯어보니 작은 레고블럭들이 엄청많이 들어있었다.

굉장히 작아서 손톱이 없으면 힘들듯.

그리고 작은것을 열심히 눌러야 되서 손가락 아플것을 예상하고 

붙이기 시작하였다.

플라스틱 판 4개와 색상이 들어간 블럭이 많이 들어있다.

그래서 영차영차 대충 3시간 조금 더 걸린것 같다.

영차영차 등짝이 아프고 화장실이 가고는 싶었지만 

그래도 완성된 모습을 보고싶어서 

그러면서 생각을 하였다.

"이러다가 변비 걸리는 것 이구나!!"

그랬다.

그래도 장운동이 활발한 나는 열심히 나노블럭을 맞춰갔다.






그리고 완성!!

이렇게 짝 붙여놓았다.

그러고보니 성 같은 모 그런것이 완성되었다.

겉 케이스에 무슨 제목이 있긴 했었는데 

잘 모르겠다.

열심히 만들었다.

그래서 TV옆에 장식을 해놓았다.

음~ 꽤 괜찮은 나노블럭 이다.

다음에는 또 다른 나노블럭을 하고는 싶지만 

돈주고 구매하면 좀 그러니 

마님의 다음 당첨을 기다려 봐야겠다.

성취감은 어느정도 있는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