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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보다는 저렴한 옥스포드 블럭 맥스봉 조립세트

두참참 2017. 8. 5. 16:39

마님의 당첨으로 맥스봉 옥스포드를 받게 되었다.

이것을 받고 만들고 글을 쓰기전에 

궁금해졌다.

레고와 옥스포드는 다른것인가?

왜나면 난 레고에 대해서 無知.

그렇기 때문에 검색을 해 본 결과

옥스포드는 레고보다 가지수도 적고 조금 저렴한 

그런 제품이다.

그렇지만 살짝 정교함이 떨어질뿐 

상품가치로는 떨어지지 않는다고 본다.

레고의 ㄹ 자도 모르는 본인이 적는 그런 내용이라 

본인인 나도 신뢰성은 없지만 

유관상 볼 때 괜찮다고 생각한다.




우선 겉 상자는 이렇게 생겼다.

주제는 - 맥스봉 : 자전거 데이트 이다.

자세히보면 맥주도 있다.

소세지에 맥주다.

소맥이네.






상자의 뒷면은 재미있게 잘 적혀있다.

보니가 좋아하는 맥스봉 이라고 한다.

친구들 이름도 있고 그렇다.

난 잘 모르겠다.

그냥 만드는것이 재미있는것 이라고 생각될 뿐.

얼른 만들고싶다.

그리고는 상자를 뜯어서 내용물을 바닥에 널부러 트려놨다.




내용물은 이렇게 판대기 한개하고 

여러가지 잡품들이 잔뜩 있었다.

만지작 대다보면 오늘 안에는 끝날 정도의 

잡품들이 많이 있었다.

음~ 여기서 레고건 옥스포드건 하나같이 똑같은 

블럭이라고 생각을 하고있다.

왜냐면 난 블럭에 대해서 잘 모른다.

다음에는 레고(정품)도 조립 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다.

예전 이마트에서 레고를 본 기억으로는 

레고는 각 동그란 블럭에 LEGO 막 이렇게 적혀 있었던것 같았는데...




우선 설명서를 펼치고 어떻게 어떻게 만들어야 되는지 

알아봐야 되기 때문에 한번 읽어보았다.

그냥 그림을 눈으로 본것 뿐.

봉지를 뜯고 제품을 바닥에 쏟고,




완전 널부러 트리고 막 설명서를 보고 

뚱딱뚱딱 만들기 시작하였다.

열심히 만들기 시작하였다.

느긋하게 천천히 열심히.

TV를 보면서 만들다보니 어느덧 완성 되어있었다.




이렇게 위에서 한번 찍어주고

그러데 작다 정말작다.

그래도 아기자기함.




앞에서도 크게해서 정말 큰 옥스포드 블럭처럼 찍어주고

블럭이 데이트를 하고있다.

자전거도 2대 있고

난 자전거가 없는데, 




음.. 줌을해서 보니 

남친손에 맥스봉이 들려있다.

그리고 피크닉 돗자리인가?

거기에는 맥주 2캔과 맥스봉이 있다.

여친은 바닥에 앉음 

나무가 있어서 그늘이 들어서서 시원해 보인다.




뒷쪽에는 맥스봉 자판기가 있다.

버튼을 누르면 맥스봉이 나오는데 

어디로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알아서 뽑아먹는 그런 시스템 인가보다.






자전거는 아무데나 세워놓고 

자전거 뒷족에 블럭은 

만들다보니 블럭이 몇개정도 남았다.

그래서 어디 붙일곳 없나 찾다가 이곳에 붙여버렸다.

한개는 보도블럭 이고 한개는 맥스봉 블럭 인데, 

스티커가 없어서 자전거 뒤에 붙였다.

내 맥스봉 작품은 이렇게 완성되어 오른쪽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나중에 선반 구매해서 설치하고 그 위에 올려 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