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봤음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 (Detective K: Secret of the lost island, 2014)를 보았다

두참참 2016. 7. 17. 00:11

스치듯 지나가는 자료들 중에 예전에 조선명탐정을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떠올라서 검색을 해보았다.

꼭 봐야지 하는 다음 시리즈 라고 생각 하였었는데 역시나 나를 기다리고 있었는지 해맑게 기다리며 있어서 얼른 착한 다운로드를 진행하여 보기로 하였다.

이번에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이라는 제목으로 믿고보는 명민이형 달수형, 게다가 이연희님 까지 대박!

이런 시리즈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재미도 있고, 스토리도 좋고 그렇다.

그리고 무엇인가 스릴이 있는데 코믹도 같이 있고 그래서 이런 부류의 영화도 SF만큼 좋아한다.

오늘의 2시간 정도는 이곳에 투자해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는 정도이다.

우선 기대는 만땅이다.

1편도 굉장했으니까 그렇다.

사라진 각시탈투구 뭐 어쩌구 인듯 하였는데, 굉장히 재미있었던 내용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

 

 

이번 내용은 완전 깡통이 되어 유배지로 날라가서 시작되는 그런 장면이다.

보면 볼 수록 역시나 주변에는 알아보면서도 믿을 놈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그런 내용이었다.

현악기 인가? 땡기는 놈도 그렇고 앗! 스포일 수도 있다고 본다.

그런데 내용은 재미있었다.

어느날 유배지에 어린 노비가 찾아와서는 명탐정님을 알고 찾아왔다는 이야기를 했었나 그러면서 친동생을 찾아달라고 하는데, 거기에서 명민형님은 팅기다가 아아... 찾아봐야겠다는 그런 결론을 내리고는 얼른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그 뒤로는 굉장하다.

그리고 갑자기 생각난 것은 폭탄 그런데 그 만화 열혈강호 인가 거기에서 나오는 벽력탄 같은것이 많이 나온다.

어떻게보면 수류탄 초기모델 인데 굉장하다.

 

 

銀에 대한 여러가지 부분이 나오기도 하고, 무엇보다 나하고 코드가 맞기 때문에 재미있게 즐겼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 에게도 추천을 하는 그런 영화이다.

한번쯤은 2시간 조금 넘짓인가 안쪽인가 투자해서 봐도 좋다.

오늘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을 오늘봐라 두번 보라고는 이야기 하지는 않지만 한번은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