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지기 4

반전기 상부 모터 체인이 끊어졌다

열심히 토마토 박스를 붙이고 있는데, 반전기 하단에 제품이 걸려서 올라가지 않고 있었다.그래서 얼른 기계를 세워놓고 공장장님 하고 같이 가보았는데, 상부 모터 체인이 끊어져서 너덜너덜 춤추고 있었다.음.. 체인은 이전에 교체하는것은 보았지만 지금은 혼자서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은 되지 않는다.공장장님이 얼른 옆 최팀장님과 같이 고쳐보자고 하였다. 상부모터는 이렇게 생겼다.체인은 모터에 붙어있는 체인이다. 얼른가서 이렇게 생긴 제품을 갖고와야 된다고 하였다.그래서 난 뒤에서 보고 있었다.나중에는 내가 해야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다.이 체인의 이름은 SLC 50# 인듯 하다.#이 먼저 들어가는지는 잘 모르겠다.그렇지만 품명은 그런것 같다. 세창기계에 가서 체인 몇부분을 빌려왔다.체인 교체라니.. 역..

합지기 원단투입 자동고장 수동으로 한다

처음에 원단투입을 수동으로 하여서 원래 그런건가 보다 생각을 했었다.그런데 원래는 자동으로 작업이 되어지고 있었다.내용은 작은 R3으로 표시된 제품의 접지부분 고장으로 교체를 해줘야 되는 내용인데 부품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나중에 시간되면 왼쪽에 꽂혀있는 도면을 훑어봐야겠다. 전기를 만지는 사장님이 오셔서 문제점을 찾고 교체를 해주는 작업을 하였다.음.. 난 전기는 약하다.전자는 쪼끔 관심을 갖고 있다고 생각되지만, 전기는 다르다.잡지식 갖고 했다가는 터진다.예전에 컴퓨터 어댑터 몇개 날려먹었다.되도않는 잡지식으로 조립해서 전력을 너무 많이 흘려서 그런가 잘 모르겠지만 "퍽"소리와 함께 탄 냄새가 났던 기억이 있다.그것은 내 잘못이다. 보면 볼수록 관심있는 부분이다.상세하게 부품 및 상세 작동에 대해서..

토요일에 합지기로 라인프렌즈 상품을 붙였다

토요일에 라인프렌즈 라는 상자를 붙이는 스케쥴이 있어서 출근을 하게 되었다.몇일 눈으로 보고 그런 내용이 전부이기도 하고 혼자 해본적이 없었던 터라 할 수있는데 까지는 다 해놓고 윗사람이 라인프렌즈 상자에 대해서 셋팅을 해주었다.셋팅을 해주면서 합지기 메카니즘에 대해서 가르쳐 주었다.그렇지만 나는 아직 초짜라 다 알아 들을 수는 없었다. 원단의 가로(장_긴부분)을 재고 그 크기를 투입구 사이즈에 맞춰야 된다.그리고 원단 골에 따라서 높낮이를 맞춰 주는것은 당연.왜냐면 2매씩 들어가면 기계 고장나기도 하고 원단 망가져서 버려야 된다. 열심히 빙글빙글 돌려서 맞춘다.시계방향이 벌어지고 반대방향이 작아지는것 이었는지 햇갈리지만 직접 잡아 돌려보면 알 수 있다. 마닐라(인쇄물)는 원단보다는 5~10mm 정도 크..

[초보]합지기조작원 괜찮다고 생각한다

생산직으로 열심히 하게 된 하루 합지기조작원 이라는 원단과 인쇄물의 두 면을 접착하는 생산기계로 배정 되었다.우선적으로 생각은 합지기를 어느정도 마스터 하고 톰슨으로 배정되어 메인으로 흡수하여 내것으로 만들고 부로 접착기를 부분 마스터 하면 어느정도 70% 까지는 왔다고 생각을 한다.사무에 있으며 기계 돌아가는것에 매우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던 행동들이 하나하나 많은 도움이 된다.지금도 기계앞에 서 있지만 기계를 만질 때 과감성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있다고는 하는데 본인은 아닌것 같다.그렇지만 다치기 전에 안전 안전 안전 꼭 안전하게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한다. 이번 작업은 합지기의 뒷쪽 반전기라는 기계부분을 배우며 하게 되었다.원단투입은 월요일 부터 할 것 같기도 하다.사람이 없기 때문에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