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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지기 원단투입 자동고장 수동으로 한다

두참참 2017. 5. 21. 21:18

처음에 원단투입을 수동으로 하여서 원래 그런건가 보다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원래는 자동으로 작업이 되어지고 있었다.

내용은 작은 R3으로 표시된 제품의 접지부분 고장으로 교체를 해줘야 되는 내용인데 

부품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나중에 시간되면 왼쪽에 꽂혀있는 도면을 훑어봐야겠다.





전기를 만지는 사장님이 오셔서 문제점을 찾고 교체를 해주는 작업을 하였다.

음.. 난 전기는 약하다.

전자는 쪼끔 관심을 갖고 있다고 생각되지만, 전기는 다르다.

잡지식 갖고 했다가는 터진다.

예전에 컴퓨터 어댑터 몇개 날려먹었다.

되도않는 잡지식으로 조립해서 전력을 너무 많이 흘려서 그런가 

잘 모르겠지만 "퍽"소리와 함께 탄 냄새가 났던 기억이 있다.

그것은 내 잘못이다.





보면 볼수록 관심있는 부분이다.

상세하게 부품 및 상세 작동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다.

그렇지만 지금은 합지 하는데 바쁘다.





이 많은 친구들이 스위치 부분과 연결이 되어 자동제어가 이루어진다.

예를들어 "1번 버튼을 누르면 왼쪽에 2번 오른쪽에 3번 신호를 주세요."

이렇게 셋팅 방법에 따라서 어떠한 제품을 넣어서 만들어야 되는지 엄청나게 다양하다.

별 신기한것이 다 있다.

그 중에 카운터 주는것에 대해서 관심있다.





이렇게 스위치 밑면에 쫘라락 붙어있다.





그리고 누를 수 있도록 이렇게 되어있다.

자동 이라서 작동법은 편하다.

원단 투입이 힘들뿐이지.





그리고 이것은 뒷쪽의 반전기 인데, 반전기 숟가락 같이 생긴 물건을 무엇이라고 부르는지 잊어먹었다.

구레이 라고 했었나?

그 제품도 부분적 으로 망가져서 대충 떼워쓰고 있었는데 

기계제작소 에서 사모님 오셔서 크기 재가고 새로운 제품으로 만들어 준다고 하였다.

지금은 그 새 제품이 올 때 까지 기다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