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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합지기조작원 괜찮다고 생각한다

두참참 2017. 5. 7. 20:08

생산직으로 열심히 하게 된 하루 

합지기조작원 이라는 원단과 인쇄물의 

두 면을 접착하는 생산기계로 배정 되었다.

우선적으로 생각은 합지기를 어느정도 마스터 하고 

톰슨으로 배정되어 메인으로 흡수하여 

내것으로 만들고 부로 접착기를 부분 마스터 하면 

어느정도 70% 까지는 왔다고 생각을 한다.

사무에 있으며 기계 돌아가는것에 매우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던 

행동들이 하나하나 많은 도움이 된다.

지금도 기계앞에 서 있지만 기계를 만질 때 

과감성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있다고는 하는데 본인은 아닌것 같다.

그렇지만 다치기 전에 안전 안전 안전 

꼭 안전하게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한다.




이번 작업은 합지기의 뒷쪽 반전기라는 기계부분을 배우며 하게 되었다.

원단투입은 월요일 부터 할 것 같기도 하다.

사람이 없기 때문에 무엇이든 열심히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합지물이 와프가 나오지 않도록(다음 공정에서 쉽게 할 수있도록)반적을 하는 기기이다.

반적은 10장은 앞면 10장은 뒷면 이렇게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기기이다.

사람이 직접 뒤에서 받아서 반적을 한다고 하면 

파김치가 되는데 이 설비는 참 마음에 든다.




그렇지만 조금 노후된 부분이 있어서 

부품을 예비로 갖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다.

작업은 계속 되어야 된다.

이번 5월에는 휴무가 끼어서 제대로 배우고 생산하지는 못하였지만 

얼른 가서 해보고 싶다.

그런데 저번에 구매한 싼게비지떡 안전화는 오른발등이 아픈데 

신발 안쪽을 칼로 깍아버렸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다.

내일 한번 신어보고 스폰지를 본드로 붙여서 편하게 만들지 생각을 해봐야겠다.

아! 현장은 아침도 회사에서 먹을 수 있다.

좋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