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3

마님이 아침겸 점심으로 버터식빵롤을 만들어 주었다

마님이 아침으로 식빵롤을 만들어 주었다.그런데 베이컨이 없어서 빵이 풀린다고 그랬는데 이쑤시개로 고정시켜서 잘 만들었다.버터를 잔뜩 발라놨는데 역시 버터는 맛을 더욱더 맛있게 해주는것 같다.어제 세계로마트 에서 빵을 샀는데 990원에 샀는데 할인행사로 샀는데 많이 남았다.내일 또 빵을 먹어야 될것같다.그래도 맛있긴 맛있다. 사과와 커피도 같이 먹었는데 외국인식단 같았다.사과가 생각보다 맛있었다.식탁 왼쪽에 양파가 있었는데 마님이 양파를 보고 사과를 씹으면 양파먹는것 같다고 그랬다.뒷말에 토달면 다음부터는 버터식빵롤이 나오지 안을것 같아서 그냥 사과를 먹었다.그레이트한 아짐겸 점심이었다.

구래동 파스쿠찌에 갔었다 시원하고 음료는 달달하다 즐거운 주말

주말에 시원한것을 마시러 누나네와 같이 파스쿠찌에 갔다.구래동 파스쿠찌는 넓고 좋다.여름에는 카페에 가는것이 좋다고 생각된다.에어컨도 잘 나오고 그래서 그런지 공부를 하는 사람들 노트북을 갖고와서 게임을 하는 사람들 등등 많이있다.도시쪽 이었으면 사람들이 완전많아 바글바글 해서 노트북 하고 앉아있어도 막 눈치를 주고 그렇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5초 정도 했다.그렇지만 여기는 아직 덜 큰 그런곳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굉장히 북적대지는 않는다.조만간 곧 그렇게 될것 같지만 그렇게 된다 하더라도 경쟁 카페에 가서 줄 서 있는 사람들도 있을것이고 모 암튼 그렇다. 파스쿠찌는 1년에 한번 올까말까 하는 그런 카페이다.처음에 파스쿠찌 로고 보고서 음~ 저 로고는 참으로 그렇다고 생각한적이 있었다.꼭 담배연기 날아..

도미노피자 브레이즈드 포크 라는 신기한 피자를 먹어보았다 치즈 엄청많다

마님의 쿠폰으로 브레이즈드 포크 라는 신기한 메뉴의 피자를 먹어보았다.토핑은 치즈가 많다.그런데 원래는 이 쿠폰에 +1,000원 더해서 신상품인 꽃게온더피자를 먹어보려 하였지만 실패하였다.쿠폰에 "다른 상품과 변경이 안된다"는 유사한 문구가 적혀있었다.그래서 그냥 브레이즈드 포크 피자를 먹기로 하였다. 사진과 같이 치즈와 여러가지 토핑들이 많이 올라간다.맛은 아직 검증되지는 않았지만 지금 평가할 수는 없다.우선적으로 한입 베어물고 30번 정도 씹어보고 그 다음에 혀끝으로 살살 놀려서 맛을 감미해보고 그렇게 한 다음에야 어느정도 40% 정도의 평가는 나온다고 본다.완벽하게는 응가응가 까지 하고 이 음식은 소화가 잘된다는 완벽한 평이 나와야 되는데, 모 암튼 내 기준은 그렇다. 가격은 지옥의 금액이다.우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