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생민이형의 영수증에 빠져있다.그래서 더욱더 절약하려고 하는것 같지만 오늘은 지출이 발생해야 될것같다.겨울철만 되면 자동차 3~4단 기어 넘어가는 사이에 장력이 살짝 풀려서 "끼릭끼릭" 하고 소리가 난다.겨울철마다 들려주는 기아오토큐 왕길점.이번에도 들렸다.토요일의 대기시간은 꽤 길었다.사람들이 바글바글 오늘도 역시 2시간 이상 기다린듯.예약을 안하고 와서, 언제올지 모르니.오늘은 특별한 일이 없어서 온것이라.자동차 관리는 0원타이어를 교체 하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곳에서 타이어를 교체하면 내가 저렴하게 구매하는 타이어와는 같은 상품이어도 25% 정도 더 받지 않을까 싶다.타이어는 다음주 화요일 오전에 교체하기로 예약을 해 놓은상태.자동차 수리 하는데 오전을 다 잡아먹고 머리카락을 자르고 새치염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