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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재미있는 하루 자동차 장력벨트조절 하고 헤어샵 갔다가 떡볶이 먹음

두참참 2018. 2. 25. 03:25

요즘에 생민이형의 영수증에 빠져있다.

그래서 더욱더 절약하려고 하는것 같지만 오늘은 지출이 발생해야 될것같다.

겨울철만 되면 자동차 3~4단 기어 넘어가는 사이에 장력이 살짝 풀려서 "끼릭끼릭" 하고 소리가 난다.

겨울철마다 들려주는 기아오토큐 왕길점.

이번에도 들렸다.

토요일의 대기시간은 꽤 길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 오늘도 역시 2시간 이상 기다린듯.

예약을 안하고 와서, 언제올지 모르니.

오늘은 특별한 일이 없어서 온것이라.

자동차 관리는 0원

타이어를 교체 하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곳에서 타이어를 교체하면 내가 저렴하게 구매하는 타이어와는 같은 상품이어도 

25% 정도 더 받지 않을까 싶다.

타이어는 다음주 화요일 오전에 교체하기로 예약을 해 놓은상태.

자동차 수리 하는데 오전을 다 잡아먹고 

머리카락을 자르고 새치염색을 해야되는데 

어디서 해야될지 잘 모르겠다 싶어서 검색을 해보기로 하였다.

난 이런내용으로 지출 하는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집에서 바리깡으로 혼자 하고싶은 생각도 많이있지만 

음.. 스타일은 잘 나오지 않지만 다음에 도전 해봐야겠다.

물론 새치염색도 집에서,

검색에 검색을 하다가 동네 근처에서 찾게 되었다.





토리헤어 라는 곳이다.

주변에 비교해보면 가격이 저렴한편 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서비스또한 괜찮은것 같다.

머리를 컷하는 의자는 12개 정도 되는것같고, 

사물함도 있고, 그리고 손님도 많았다.

저렴한 가격에 인기가 많아서 그런가 암튼 그렇다.

다른 미용실 동네 미용실에만 가더라도 컷 비용 10,000원 ~ 12,000원 

더 받으면 15,000원 정도 받는데, 

이곳은 10,000원

예전에 7,000원 개인이 하는곳을 가보았는데 

괜찮긴 한데 이발사님의 휘양찬란한 언어구사에 머리카락을 손질받음에 앉아있다가 

지쳐 나가떨어진적이 있다.

가격은 참 괜찮았는데 이발사님은 이야기를 많이 하고싶은가보다.

의자에 앉으면 너무 졸린데..

예쁘게 머리손질이 끝났다.

토리헤어 참 좋은것같다.

아!

머리카락 컷 비용 10,000원

염색비용 20,000원





자동차를 타러 가는데 타려고 하는데 

바로앞에 마성떡볶이가 버티고 있었다.

"먹고싶지?"라고 하는것 같았다.

그래서 음...

충동구매인가?

얼른 들어가서 떡볶이 1인분 3,000원 착한가격"을 구매하였다.

마님은 입덧으로 아직 못먹는다.

그래서 집에 들고가서 구석에서 후다닥 먹어야한다.





내 작은방에서 먹는데 엄청맵다.

맵다맵다.

그렇지만 매우면서 달달하다.

환장할 맛.

내일 또 먹고싶다.

그렇지만 집에 다른것도 먹을것이 많다.


오후에 오사카 가는 포켓 와이파이도 구매 해야되는데 대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