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먹음/🍱한끼

롯데리아 햄버거 데리버거 새우버거 아재버거를 먹었다

두참참 2017. 7. 1. 00:14

너무너무 배가 고프다고 생각하고 있을 찰나 

마님의 쿠폰으로 햄버거 세트를 구매하였다.

종류는 3가지 이다.

데리버거, 새우버거, 아재버거를 구매하고 그 중 세트가 한개 있었는데 

생각은 나지 않는다.

쿠폰으로 구매해서 세트가 그때마다 다르다.

허기가 진 상태에서 햄버거를 보니 이것은 3초면 사라질 정도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오~ 아재버거가 부르는것 같은 기분이든다.

귀에 들린다 "얼른 토마토건 치즈건 빨리 먹어치워버려줘"라고 

그래서 우선 손을 씻 씻었나?

암튼 뚜껑을 열려고 손을 가져다 댔다.

이제 곧 먹는다.

군침이 상다리 밑바닥까지 내려왔지만 그래도 참으면 더 맛있을것이다.

갑자기 위산운동이 활발해지기 시작했다.




뚜껑을 열고 열고 이렇게 생겼다.

롯데리아 아재버거는 뚜껑을 열어버림과 동시에 

30초 안에 사라진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대충 몇분정도는 먹었긴 한데, 

기분탓으로 30초 정도 걸린것 같았다.

오오~ 굉장히 맛있다.

입에서 다 녹아 없어졌다.

그래서 마님과 누나의 햄버거도 우선적으로 

사진으로 찍어서 남겨보았다.




이 친구는 데리버거 이다.

데리다 김대리 이대리 그런 대리 아니다.

데리버거는 불고기버거 보다 조금 못한 버거인것 같았다.

예쩐에 먹어본 기억으로는 입에 들어갔다가 

이것또한 녹아없어졌다.

배고프지 않았던 상태였는데 말이다.

햄버거를 아이스크림 으로 만들었나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그렇지만 먹고나서 위장에서 부풀었는지 갑자기 배불러졌던 

그런 고등학생 때의 이야기를 살짝 적어보았다.

데리버거는 가격도 착하고 맛도 착하다.






이것은 새우버거 이다.

착하지는 않지만 무슨 예전에 명태살을 빻아서 넣었다는 그런 이야기를 

들은 후로는 먹지 않는 새우버거 이다.

새우버거는 음.. 개인적으로 난 불고기 시리즈를 좋아하기 때문에 

새우버거의 명태살 맛은 좋아하지 않는다.

반 정도 먹으면 마요네즈인지 그것들이 음.. 생각보다 조금 그렇다.

가격에 비해 맛이 좀 저렴하다고 본다.

물론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다른곳 새우버거 보다 롯데리아 새우버거가 

정말 맛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물론 우리 마님도 그중 1人이다.

난 별루 우윀ㅋ




이번에 하는 트랜스포머 최후의기사 시리즈를 

다 관람한 나는 이 콜라를 빨아먹을 자격이 있다.

그래서 스트로우로 한번에 반 이상을 흡입해 버렸다.

구입하고 누나네 집으로 갖고온지가 쪼금 되서 그런지 

음.. 콜라의 탄산은 이미 반 이상 증발해 있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잘 먹었다.






이것은 마님이 애용해서 먹어주는 포테이토 인데 

쉐이크 포테이토 인가 그래서 막 섞어 먹는다.

맛은 그래도 높이 평가하고 있다.

건강에 있어서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그런 식품이긴 하지만 말이다.

예전에 감자튀김을 많이 먹으면 건강이 위독해진다고 

어디가 나빠진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그런데 생각을 해보니 TV에서 안좋다고 하는 식품들을 죄다 안먹으면 이건 뭐 

산에 올라가서 쑥이나 갓 모 그런거 캐 먹어야 되는데 

심지어 그것도 안좋다고 방송하는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던것 같기도 하고 

나무라도 뜯어 먹어야 되나 모르겠다.

암튼 그렇다.

오늘은 롯데리아 햄버거중에서 신상품은 먹지 못하고 

가끔매일매일가끔 먹는 데리버거 새우버거 아재버거를 신나게 먹어보고 낙서한번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