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동안 기다렸던 마블에서 독특한 영웅이 나오는 엄청나게 땡기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를 개봉일에 보았다.
개봉 당일에 보았지만, 글을 게을리 적어서 그런지 지금 적게 되었다.
그래도 재미있었던 기억 그대로 글로 적는 것이기 때문에 많이 다르지는 않다.
다른 영웅들도 굉장히 재미있지만, 나는 그 중에 시간, 공간 관련으로 접근하는 영웅이 너무 재미있다.
그, 그 누구 있었는데 엑스맨 에서는 바이퍼인가? 판빙빙 친구가 나와서 5분 정도 나왔는데 너무 매혹적인 그런 캐릭터 같았다.
판빙빙 맞는것 같다고 생각된다.
마블영웅 에서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그와 비슷하지만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것 같기도 하고 굉장히 멋지다고 생각되는 캐릭터이다.
보통 평범한 의사에다가 살릴 수 있는 사람만 환자로 받고 모 그런 의사인데 어느날 사고로 손가락의 감각을 잃게 되어서 의사생활을 그만 둘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지고, 재활센터에서 어떻게 어떻게 하다가 완벽하게 치료받은 환자의 내용을 듣고 환자를 찾아가서 어떻게 고쳤느냐 묻고는 전재산을 털어서 비행기를 타고 날라가서 카트라인지 뭔 암튼 그런게 있는데, 그런곳에 가서 영차영차 지식을 물려받고 모 그런 내용인데, 일단 영화를 봐야 알 수 있다.
그냥 내용으로 쭉~ 나열하면 참 재미없다고 생각한다.
보는 도중에 중간에 화장실을 가게 된다면 내용의 흐름끊김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한 큰 손실을 막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화장실을 얼른 갔다와서, 처음부터 완벽하게 관람을 하였다.
다른 영웅들은 외형적인 부분을 지킨다고 하면,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법사다.
다른 차원 시간등등 이계에서 여러 방법으로 공격해오는 그런 괴물?들을 막는 유닛이라고 볼 수 있는것 같다.
영화끝나고 끝에 또 모 나온다.
토르가 닥터 스트레인지 에게 상담을 하러 온 것 같은 그러한 장면을 보여주며 다음편도 있다는 것을 예고한다.
와~ 이런 영화는 개봉일 당일에 봐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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