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4

디아틀로프 (The Dyatlov Pass Incident, 2013) 이런영화 좋다

디아틀로프 라는 산악 SF 스릴러를 보았다.산이나 타다가 외계인이나 만나서 어떻게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봤는데, 오오~ 생각보다 괜찮았다.스포는 적지 않는다.직접 봐야 재미있다.그리고 다소 깜깜한 공포가 있기도 하다.평범한것 같은데 평범하지 않은 그런 기분이 와닿는 그런 영화다.디아틀로프 SF 스릴러 좋아하는 사람들 에게는 역시나 한번은 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SF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난 재미있게 봤다.주말에 할거 없으면 얼른 다운받아서 과자 사놓고 집구석에서 보는것도 좋기도 하다.

📺이거봤음 2017.05.01

12몽키즈 보았는데 굉장하다.

어렸을 때, 생각없이 봤던 영화인데, 어느날 갑자기 시간여행에 관련된 영화를 보고 싶어서 찾다가 보게 되었다.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브루스윌리스 형은 이 때에도 지금도 굉장하다.시간여행에 있어서 간지나는 내용은 꼭 봐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브래드피트 형이 이렇게 간지나게 나올줄이야.미친놈 연기는 완전 대박이다.대박이다 못해 멋지다.12몽키즈 처음에는 무슨 바이러스 주식회사 같은 내용일줄 알았는데 완전 재미있었다.그런데 검색하다가 봤는데, 드라마도 있다니 한번 봐야겠다.

📺이거봤음 2017.01.30

타임 패러독스 Predestination SF반전 스릴러 꽤 재미있다.

주말에 시간도 괜찮고 그래서 영화한편 볼까 해서 집에서 보기로 하였다.여러가지 장르를 즐겨보는데, 오늘은 스릴러를 보고 싶었다.스릴러 관련 검색을 하다가 어느순간 "반전"내용을 검색하고 있었다.그래서 보게 된 영화는 타임패러독스 이다. 처음에는 굉장히 졸렸다.무슨 폭파범을 찾는데 내용도 잘 모르겠고,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예방을 한다고 하여 과거로 가서 무슨 액션을 취할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없었다.그래서 그냥 멍 때리고 "아 이런 내용이구나" 하고 보기로 하였다.계속 보는데 남자가 여자라고 이야기 했다가, 꼬이고 꼬이고 처음에는 스토리가 정신없다.그렇지만 잘 집중해서 보면 후반부로 갈 수록 재미있다.결말은 "헉 그럴수가.."라고 적을 수 있다.별 내용 없겠지 하고 대충 잡아다 본 영화 타임패러독스 이..

📺이거봤음 2017.01.22

잘못 본 영화 2차 세계대전 타임트랙(FLIGHT WORLD WAR 2, 2015)에잉

인터넷의 바다를 떠돌다가 오늘은 재미있는 영화가 없을까 싶어서 찾아보다 보니, 타임트랙 이라는 영화가 있었다.나야 뭐 우주 나오고 그런거 좋아하니까, 버뮤다 삼각지대 같은것도 많이 좋아하고 그러니까 문제없이 볼 수 있을것 이라고 생각하며 그리고 기대를 잔뜩 하며 받았다.우선 내용을 읽어보았다.내가 보고싶어하던 타임트랙의 내용은 어떤 과학자가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비상소집 연락을 받고 모였는데, 의심되는 과학자가 타임머신 인가 하는 그런 물건을 갖고 도망간 유력범 으로 추정되어 그 과학자를 체포하려나? 그러는데 그 과학자가 어느 비행기에 탑승 하였다는데, 자신의 와이프 하고 애들이 타는 비행기에 같이 탑승한다는 정보를 듣고 잡으러 가는 도중에 정부인가 어딘가에서 그 비행기를 격추시키라고 하여 주인공 아저씨..

📺이거봤음 2016.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