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3

마님이 아침겸 점심으로 버터식빵롤을 만들어 주었다

마님이 아침으로 식빵롤을 만들어 주었다.그런데 베이컨이 없어서 빵이 풀린다고 그랬는데 이쑤시개로 고정시켜서 잘 만들었다.버터를 잔뜩 발라놨는데 역시 버터는 맛을 더욱더 맛있게 해주는것 같다.어제 세계로마트 에서 빵을 샀는데 990원에 샀는데 할인행사로 샀는데 많이 남았다.내일 또 빵을 먹어야 될것같다.그래도 맛있긴 맛있다. 사과와 커피도 같이 먹었는데 외국인식단 같았다.사과가 생각보다 맛있었다.식탁 왼쪽에 양파가 있었는데 마님이 양파를 보고 사과를 씹으면 양파먹는것 같다고 그랬다.뒷말에 토달면 다음부터는 버터식빵롤이 나오지 안을것 같아서 그냥 사과를 먹었다.그레이트한 아짐겸 점심이었다.

강화 로즈베이 먹물빵 먹으러 갔다왔다

카페를 찾아서 가는 편은 아니지만 강화는 역시 분위기 좋은 커피숍이 많이있다. 체인점과는 다른 모양을 하고 있는 분위가 색다른 카페가 많이 있다. 오늘은 먹물빵이 유명한 강화 어느 부근에 있는 로즈베이 라는 커피숍에 대해서 몇글자 적어본다. 검색에 검색을 하여 빵이 정말 괜찮다고 듣고 출발하였다. 그래서 후다닥 달려와서 도착한 로즈베이 앞이다. 주차장은 한적해서 딱 차대기 좋게 되어있고 그리 불편한 점은 없었지만, 그 때 살짝 더울 때 가서 그런지 빛 주변에 벌레가 잔뜩 꼬이는 모습을 보고 말았다. 모 여름같은 때에는 어쩔 수 없지만 처리하기 곤란하다고 생각한다. 서양 건축같이 생긴 양식 구조물 같은 그런 분위기를 띄고 있다. 간판도 조금 색다르게 역시 체인점과는 많이 다른 면모가 훌륭하다고 말해야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