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4

고막리 문수산성 식당은 한우와 돼지고기 맛집 차광막 다 설치하고 가족점심 냠냠쩝쩝

주말에 차광막을 설치하고 아버지가 고기를 사주신다고 하여 (아버지가 마님이 좋아하는 음식을 묻고 고기로 선택완료!) 아버지, 매형, 누나, 마님, 나, 유나 이렇게 6사람이 문수산성 고깃집을 찾아갔다. 모 자주는 아니지만 몇년만에 가는것 같았다. 그리고 집하고 가깝기도 하고 그랬다. 문수산성은 아버지 친구의 조카?인가? 응? 가끔 당구장에 등장하는 그런분이 운영하고 있다고 그랬다. 그래서 동네 어르신들 오시면 대우가 좋다. 아버지도 그분들중 한분이다. 응? 방금 글은 정리를 해서 적었는데 예쁘게 요약이 되지 않았다. ▶아버지 친구의 조카가 운영하는 문수산성 이다. 앞에는 이렇게 접근하기 쉽게 생겼다. 가게가 엄청나게 크고 부담스럽고 그런 외관은 하고있지 않다. 시골가게라서 그런지 분위기도 좋다. 사람들이..

시골집에 차광막을 설치했다 여름에 시원하고 좋다 엄청난 성능비

오늘은 주말이다.아버지와 매형과 같이 오전 10시에 시골집에 차광막을 설치하려고 한다.아버지가 몇일전 부터 설치한다고 말씀해주셔서 궁금했다.과연 차광막 이란 무엇일까 하고 말이다.그냥 조금 그늘 만들어주고 끝나는 그럼 제품인줄 알았다.그리고 일요일 오전 10시가 되어 집으로 출발하였다.그러고보니 마님도 시골집에 간다고 그랬는데,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먼저 출발하였다.왜냐면 10시부터 작업이 있어서 그렇다.나중 이야기지만 마님은 분노폭발차 타고오면 30분이면 되는데 버스타고 오면 대충 1시간 더 걸린다.왜냐면 살짝 시골이라서 90번 버스 이외에는 오지 않는다.70번 버스는 45분 50분에 1대 있나? 그러는것 같다.암튼 미안하다 호호호. 그럼 다시 시골집 차광막 이야기를 적어보자면 차광막의 생김새는..

주말 모닝빵 바나나우유 맛있음

주말 아침에 마님이 모닝빵을 해주었다. 볶음밥을 해준다고 했는데 아침에는 음 좀 그랬다. 그래서 모닝빵을 만들어 주었다. 식탁에 도착과 동시에 파리빠게르 에서 구매한 빵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었다. 야채를 잔뜩넣어서 만들었던것 같은데 잘 보진 못했다. 맛을볼까 하고 입으로 넣었는데 순식간에 사라졌다. 치즈와 야채계란이 들어가서 그런지 한층 더 깊은맛이 나왔다. 옆에 바나나우유가 있었는데 우유를 마시면 모닝빵 맛이 사라질것 같아서 우유는 마시지 않았다. 사진은 그냥 담아보았다. 어떤것이 더 맛있고 예쁘게 나올까 하고 모짜렐라를 듬뿍 넣으면 더 괜찮으려나~ 다음에는 마님에게 주문 해봐야겠다. 이렇게 아침상이 만들어졌지만 사라지는데 순식간에 증발 해버렸다. 그러고보니 안에 딸기잼이 들어있는 모닝빵이 있었고 ..

주말에 대부도에 잠깐 갔다왔다

주말에 마님과 같이 바람좀 쐴 겸 대부도로 갔다.그런데 조금 늦게 출발한 것도 있었고, 대부도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주변에 차량이 엄청나게 많았다.우선 들어가서 구경을 하자고 하고 내렸는데, 구경할 것이 보이지 않을 뿐더러 보이는 곳 이라고는 낚시하는 사람들과 캠핑하는 사람들 이외에는 보이지 않았다.강화가 더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마님과 어떻게 나올지 생각을 하였다. 온 김에 주변 사진은 안찍고, 맑은 하늘 사진만 찍었다.하늘은 맑고 좋았다. 가다가 펜션도 보여서 한번 담아보았다.몽당연필 펜션인가 그런것 같다.사람은 안보이고 자동차들만 잔뜩 보였다.나오는데 열심히 줄 서서 나왔다.오는 도중에 배가 고파져서 짬뽕타임에 가려고 하였는데, 누나한테 전화가 와서 짬뽕뭐시기 이름좀 가르쳐 달라고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