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참참생각

헤이 딜인지 뭔지 중고차 파는 어플 광고가 계속 나와서 내 차도 한번 등록 해보기로 하였다. 예전에 등록 했을때는 230만원 나와서 슬펐는데ㅎ 차량의 앞 부분은 이렇게 생겼다. 나도 중고로 구매하는 바람에 색상선택은 할 수 없이 이렇게 갈색 비슷한 무슨색인지 모르는 색상으로 되어버렸다. 저번주 토요일이 자동차 검사 받고 왔는데, 결과 "양호" 아직은 탈만하다. 자동차 뒷면은 이렇다. 별볼일 없이 그냥 심심한 모양이다. 계기판은 12만 몇천 정도 운전 했다고 나온다. 적당히 주행한 정도 라고 생각된다. 예전에 가스킷 고장나서 부동액 인가 뭐 샌다고 그래서 교체 해주었다. 가스킷도 괜찮다. 자동차 에서 끼릭끼릭 소리 나서 장력조절도 예쁘게 해주었다. 라디오 에어컨 등등 정말 심심한 모델이다. 옆모습 볼것없다..

요즘에 생민이형의 영수증에 빠져있다.그래서 더욱더 절약하려고 하는것 같지만 오늘은 지출이 발생해야 될것같다.겨울철만 되면 자동차 3~4단 기어 넘어가는 사이에 장력이 살짝 풀려서 "끼릭끼릭" 하고 소리가 난다.겨울철마다 들려주는 기아오토큐 왕길점.이번에도 들렸다.토요일의 대기시간은 꽤 길었다.사람들이 바글바글 오늘도 역시 2시간 이상 기다린듯.예약을 안하고 와서, 언제올지 모르니.오늘은 특별한 일이 없어서 온것이라.자동차 관리는 0원타이어를 교체 하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곳에서 타이어를 교체하면 내가 저렴하게 구매하는 타이어와는 같은 상품이어도 25% 정도 더 받지 않을까 싶다.타이어는 다음주 화요일 오전에 교체하기로 예약을 해 놓은상태.자동차 수리 하는데 오전을 다 잡아먹고 머리카락을 자르고 새치염색..

보내주기로 하였다.그래야 어느정도 할인이 된다고 하여서, 얼른 찍어서 카톡으로 보내주었다. 쪼꼬미 자동차이지만 그래도 꽤 오래 탄것같다.이번해도 악사로 가야겠다.음.. 내년에는 비교해보고 다른곳으로 변경을 해볼까 생각중이다. 아직 마님에게 자동차 보험을 훑어봐달라고 이야기는 하지 못했다.다음에는 이야기 해봐야겠다.

슬슬 엔진오일을 교체할 시기도 다가오고 자동차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대략 5000km 정도 타면 교체 해주는것이 좋다고 하여 근처 좋은곳을 찾다가 밑에 좋은곳 으로 가게 되었다. 게다가 마님의 쿠폰이 생겨서 엔진오일 교체를 하기로 하였다.마님의 20,000원 쿠폰은 대단한것 같다.오토오아시스 라는 곳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그런다.그래서 검색해서 가보기로 하였다.전에는 기아오토큐로 자주 갔는데, 음.. 그곳은 생각보다 쪼금 비싸다.그리고 다른 수리부분 등등 여러가지로 비싸다.그래도 확실히 고쳐주기는 하지만.. 나같은 서민층 에게는 꽤 무리가 가는 부분이 있다.그래서 조금 저렴하지만 보통평범한 엔진오일로 넣어준다는 오토오아시스로 가보기로 하였다.보통평범은 내 기준이고 그곳에서도 완전좋은 오일로 갈아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