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2

본가에 들렸다 자주온다 시골

끝내주는 사진은 올렸지만 본가는 그렇게 생기지 않았다. 더 정겹게 생겼는데 참으로 심심한 마을이다. 정말 작은 동네인데 기회가 되면 사진 한번 후루룩 찍어봐야지😀 아... 대략 1990년 정도 부터 사진을 찍어서 모아놓을것을... 안타깝긴 하다. 그 때는 필름카메라에다가 완전 어렸으니..😓 뭐 지금도 좋다.ㅎㅎ 본가에는 아버지와 고모 그리고 구순이가 살고있다😄

시골집에 차광막을 설치했다 여름에 시원하고 좋다 엄청난 성능비

오늘은 주말이다.아버지와 매형과 같이 오전 10시에 시골집에 차광막을 설치하려고 한다.아버지가 몇일전 부터 설치한다고 말씀해주셔서 궁금했다.과연 차광막 이란 무엇일까 하고 말이다.그냥 조금 그늘 만들어주고 끝나는 그럼 제품인줄 알았다.그리고 일요일 오전 10시가 되어 집으로 출발하였다.그러고보니 마님도 시골집에 간다고 그랬는데,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먼저 출발하였다.왜냐면 10시부터 작업이 있어서 그렇다.나중 이야기지만 마님은 분노폭발차 타고오면 30분이면 되는데 버스타고 오면 대충 1시간 더 걸린다.왜냐면 살짝 시골이라서 90번 버스 이외에는 오지 않는다.70번 버스는 45분 50분에 1대 있나? 그러는것 같다.암튼 미안하다 호호호. 그럼 다시 시골집 차광막 이야기를 적어보자면 차광막의 생김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