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3

오버워치 박스가 생산되고 있다

이번 3월 부터 공장에서 만드는 오버워치 시리즈 박스. 간지난다. 다른 시리즈들도 있지만 그냥저냥 그런 캐릭터라서 간지 오로라 풍기는 언니박스샷 한개만 올린다. 오버워치 게임은 안해봤지만 꽤 재미있다고들 하는데 해볼 기회가 있으려나 모르겠다. FPS라고들 하는데 블리자드 에서 출시되었고 오버워치 재미있어 보인다.

나무파렛트에 상품적재를 하여 지게차를 타고 출하를 해보았다

새삼스럽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정도는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살짝 글로 옮겨 적어본다.우선 운송장을 뽑아서 상품을 챙긴다.그런데 가는 방향에 맞게 잘 준비 해야된다.오늘은 물량이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에 혼자서도 괜찮았다.준비물은 나무파레트 2개를 바닥에 눞혀놓았다.그리고 지금부터 상품에 운송장을 붙이고 작은 손수레로 상품을 갖고 올것이다. 심심해 보이는 나무파렛트 이다.저 곳에 상품을 잔뜩 쌓을 생각이다.수도권으로 들어가는 상품과 지방으로 운반되는 파렛트를 나눠줘야 된다.그래야 합동에서 상품출고 처리가 빠르다고 한다.영차영차 준비를 한다.그런데 이제 슬슬 더워지려 한다.5월 말에 30도 정도까지 올라가다니.. 지구가 많이 망가졌나 보다.2층 현장은 1층보다 3도 정도 높다.부분 밀폐공간 이라서 그런것 같..

칼라박스 종이컵상자를 만들기로 함

매번 거래처에서 컵박스에 대해서 발주를 받곤 하였지만 매일같이 카톤박스(보통 평범한 황토색 골판지박스)를 받아서 생산 및 납품을 했었다.그렇지만 이번에는 무슨무슨 거래처에서 종이컵 구매자에게 포장상태도 고퀄리티로 보여주기 위한 칼라박스를 생산하기로 하였다.사진은 그냥 스마트폰 으로 촬영을 하였다.조명과 배경을 살짝 생각하여서 그리고 다음 작업자(디자이너)가 조금 더 쉽게 작업하기 위한 흰색배경은 기본이다.찰칵 찰칵 찍는데 걸리는 시간은 15초~30초 정도 소요되었다.어떠한 모양을 원하는지 받았기 때문에 그것과 유사하게 촬영을 해주었다.그리고 내 본업무도 봐야되기 때문에 그렇다.스피드하게 처리 한 다음에 내 업무를 영차영차 하였다. 생각보다 괜찮았다.생산즉시 바로 상품으로 납품 된다고 한다. 보정을 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