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2

구래동 파스쿠찌에 갔었다 시원하고 음료는 달달하다 즐거운 주말

주말에 시원한것을 마시러 누나네와 같이 파스쿠찌에 갔다.구래동 파스쿠찌는 넓고 좋다.여름에는 카페에 가는것이 좋다고 생각된다.에어컨도 잘 나오고 그래서 그런지 공부를 하는 사람들 노트북을 갖고와서 게임을 하는 사람들 등등 많이있다.도시쪽 이었으면 사람들이 완전많아 바글바글 해서 노트북 하고 앉아있어도 막 눈치를 주고 그렇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5초 정도 했다.그렇지만 여기는 아직 덜 큰 그런곳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굉장히 북적대지는 않는다.조만간 곧 그렇게 될것 같지만 그렇게 된다 하더라도 경쟁 카페에 가서 줄 서 있는 사람들도 있을것이고 모 암튼 그렇다. 파스쿠찌는 1년에 한번 올까말까 하는 그런 카페이다.처음에 파스쿠찌 로고 보고서 음~ 저 로고는 참으로 그렇다고 생각한적이 있었다.꼭 담배연기 날아..

[초파리 트랩] 이라는 것을 만들어 보았다

몇일전부터 앉아 있을 때 마다 주변에 무엇인가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포착 되었다. 그것은 초파리다. 굉장히 빠르고 잡기 힘들 정도로 엄청난 스피드 실려있는 몸짓이다. 주먹으로 이야기 하자면 보이지 않는다. 훅훅 소리만 날 뿐 보이지 않는다. 굉장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굉장히 거슬리는 그런 놈이다. 그래서 오늘은 이것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모.. 마님이 한번 만들어 보라고 그랬지만, 우선 준비물은 이렇게 꺼내었다. 가위, 소주컵, 빨대(굵은것), 식초, 설탕, 주방세제(퐁퐁같은것), 커피숍에서 구할 수 있는 컵 이렇게 준비하였다. 이것으로 무엇인가 만들것이다. 그것으로 초파리가 와서 알아서 먹고 떨어지게 하려고 한다. 우선 소주컵에 설탕(1), 식초(1), 주방세제(1) 을 플라스틱 컵에 넣었다. 많이 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