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집 2

2016.06 오키나와 신혼여행 03 - 오우지마섬 텐뿌라를 먹고 치넨미사키공원 잠깐갔다가 돈키호테 까지

도착함과 동시에 렌터카를 받았다.원래는 큐브를 타려고 했었는데, 다른 손님이 그 자동차를 꼭 타고싶다고 해서 우리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아쿠아를 받았다.뭐 별 내용없이 자동차는 앞으로만 가고 고장만 없으면 된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얼른 탑승하고 출발~그렇지만 오른쪽에 앉아서 운전을 해야되기 때문에 트레블렌터카 에서 알려주는 내용을 열심히 숙지하고 정말 출발~처음으로 달려 온 곳은 오우지마섬에 있는 텐뿌라가 유명하다고 하여 달려왔다. 도착과 동시에 주차를 잘 하지 못해서 멀리 해놓았다.대략 16~17초 정도 걸어왔다.걸어서 입구를 보니 사람들이 꽤 있었다.그 사이사이 에는 고양이들도 줄 서 있었다.거짓말 같지만 정말 그랬다. 이것보다 더 바글바글 많았지만, 그래도 우리는 튀김을 사먹었다.그..

장기동 시아와세 라멘집에 갔다

누나가 버스를 타고 오가다가 시아와세 일식집을 봤다고 그래서 한번 가보기로 하였다.맛은 너도나도 모르는 그 맛으로 혀끝을 리셋하고 갔다.과연 배를 채우는 입장에서 끝이나는 요리인가 아니면 입에서 계속 더 달라고 부르는 그런 요리인가 궁금해지기 시작하였다. 자동차를 타고 장기동에 위치한 시아와세 일본생라멘 그리고 돈까스를 판매하는 요기에 왔다.겉보기에도 우선적으로는 체인점인 것은 눈에 딱 들어왔다.그래도 직접적으로 차려서 하는 개인 가게 보다는 어느정도의 맛가닥이 잡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들어갔다. 메뉴를 훑어보기 시작하였다.음 예전에 아리가또맘마 였었던가 하는 가게가 있었는데 그곳과 비슷하지만 아기자기한 맛은 조금 없었다.그래도 먹는데는 문제없는 분위기와 비쥬얼 꽤 괜찮았다.나는 시아와세(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