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커피 2

마님이 아침겸 점심으로 버터식빵롤을 만들어 주었다

마님이 아침으로 식빵롤을 만들어 주었다.그런데 베이컨이 없어서 빵이 풀린다고 그랬는데 이쑤시개로 고정시켜서 잘 만들었다.버터를 잔뜩 발라놨는데 역시 버터는 맛을 더욱더 맛있게 해주는것 같다.어제 세계로마트 에서 빵을 샀는데 990원에 샀는데 할인행사로 샀는데 많이 남았다.내일 또 빵을 먹어야 될것같다.그래도 맛있긴 맛있다. 사과와 커피도 같이 먹었는데 외국인식단 같았다.사과가 생각보다 맛있었다.식탁 왼쪽에 양파가 있었는데 마님이 양파를 보고 사과를 씹으면 양파먹는것 같다고 그랬다.뒷말에 토달면 다음부터는 버터식빵롤이 나오지 안을것 같아서 그냥 사과를 먹었다.그레이트한 아짐겸 점심이었다.

주말에 대부도에 잠깐 갔다왔다

주말에 마님과 같이 바람좀 쐴 겸 대부도로 갔다.그런데 조금 늦게 출발한 것도 있었고, 대부도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주변에 차량이 엄청나게 많았다.우선 들어가서 구경을 하자고 하고 내렸는데, 구경할 것이 보이지 않을 뿐더러 보이는 곳 이라고는 낚시하는 사람들과 캠핑하는 사람들 이외에는 보이지 않았다.강화가 더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마님과 어떻게 나올지 생각을 하였다. 온 김에 주변 사진은 안찍고, 맑은 하늘 사진만 찍었다.하늘은 맑고 좋았다. 가다가 펜션도 보여서 한번 담아보았다.몽당연필 펜션인가 그런것 같다.사람은 안보이고 자동차들만 잔뜩 보였다.나오는데 열심히 줄 서서 나왔다.오는 도중에 배가 고파져서 짬뽕타임에 가려고 하였는데, 누나한테 전화가 와서 짬뽕뭐시기 이름좀 가르쳐 달라고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