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참참 잡화상점 2

설빙에서 인절미빙수와 망고에이드 역시 빙수는 맛있다

유나의 생일상은 사진이 없어서 업로드 하지 못하였다.그렇지만 얼른 한장이라도 받아서 해야지. 설빙은 가족이 모여 유나의 1살 생일이 끝나고 마님과 같이 들린 곳이다.역시 오늘도 마님의 쿠폰을 교환하러 왔다. 구래동에 설빙이 생겼다고는 들었는데 방문은 처음이다.생각보다 넓고 잘 되어있었다.그리고 무엇보다 장기동 보다 잘 되어있고 깔끔하다.자리도 많았다.직원들의 친절함도 포함되어 있었다. 벽에 이렇게 문구가 하앍!그대를 기다리고 있었네~~설빙메뉴를 주문했는데 카드를 안갖고왔네~~현금도 없네~~ 뭐 그런 내용 이라고 생각한다.불순불순ㅎㅎ 마님과 같이 앉은 테이블에는 이렇게 예쁜꽃이 있었다.그렇지만 모조다.그래도 눈으로 보기에는 좋았다. 가게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참 좋았다.그런데 설빙이 입점해 있는 건물은 아직..

구래동 파스쿠찌에 갔었다 시원하고 음료는 달달하다 즐거운 주말

주말에 시원한것을 마시러 누나네와 같이 파스쿠찌에 갔다.구래동 파스쿠찌는 넓고 좋다.여름에는 카페에 가는것이 좋다고 생각된다.에어컨도 잘 나오고 그래서 그런지 공부를 하는 사람들 노트북을 갖고와서 게임을 하는 사람들 등등 많이있다.도시쪽 이었으면 사람들이 완전많아 바글바글 해서 노트북 하고 앉아있어도 막 눈치를 주고 그렇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5초 정도 했다.그렇지만 여기는 아직 덜 큰 그런곳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굉장히 북적대지는 않는다.조만간 곧 그렇게 될것 같지만 그렇게 된다 하더라도 경쟁 카페에 가서 줄 서 있는 사람들도 있을것이고 모 암튼 그렇다. 파스쿠찌는 1년에 한번 올까말까 하는 그런 카페이다.처음에 파스쿠찌 로고 보고서 음~ 저 로고는 참으로 그렇다고 생각한적이 있었다.꼭 담배연기 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