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 강릉 경포대해변 출발 평창휴게소 38선휴게소 들림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 바닷가가 보고싶어진 마님과 나는 강릉 경포대해변 으로 출발하였다.아침부터 열심히 달렸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차가 막히고 그랬다.그래도 바닷가를 보려면 얼른 달려가야 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밟았다.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휴게소가 몇번 나왔지만 바닷가가 보고싶은 나머지 그냥 지나치고 평창휴게소에 잠깐 들렸다.역시 사람들이 바글바글 많았다.다들 주말에 여행가려고 온 사람들인것 같았다.일하러 온 트럭 기사분들도 많았다. 메뉴를 고르기 전에 화장실부터 출발하였다.평창휴게소의 핫바는 맛있다고 생각했지만 오늘은 아니었다.먹지않고 패스.그렇게 땡기는 음식은 없었다.얼른 자동차를 타고 경포대해변 으로 가고싶은 생각 뿐. 도착!~ 오오 역시 끝내준다.마음까지 시원해지는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결혼기념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