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것질 5

옛날군것질 호박나맛나 코사마트에서 구매하였다

오늘은 수요일.마님의 심부름으로 동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갔다.그런데 오늘은 역시 수요일.글을 적는날은 금요일이지만 구매하러 갔던날은 수요일.토마토쥬스를 사러갔었는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앞에 도착하여 좌절시작.오늘은 수요일 쉬는날.그래서 어쩔수없이 길 건너편 코사마트에 갔다.운좋게 맛좋다는 토마토농장을 구입하고 계산하러 가는데 굉장한 아이템이 놓여있었다. 그것은 짱초딩때 자주먹었떤 호박꿀맛나가 놓여있었다.한개에 1,000원 예전에는 100원 이었는데 1990년 때 보다 10배가 올랐다.물론 그럴만 하다.콧물을 먹는것인지 호박꿀맛나를 먹는것인지 모르는 나이였는데, 그리고 불에 구워먹는것이 더 맛있다고 하는데 한번도 구워먹어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먹는것이 맛있고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난다.정말맛있다.다..

오늘의 저녁 7번가피자 칠리새우피자를 먹었다 안매움

퇴근후 마님과 같이 7번가피자를 맛보기로 하였다.수요일은 7번가피자 방문할인인가?무슨 할인을 한다고 했는데 매형과 누나는 수요일은 피자데이 라고 그래서 자주 먹는다.그래서 갑자기 생각나서 우리도 피자맛을 보러 날라갔다. 위치는 맨 밑에 붙여야지~얼른 달려가서 주문을 하고 기다렸다.그리고 후다닥 받아다가 베스킨라빈스에 가서 아이스크림 교환하고 세계로마트에 가서 잠깐 장을보고 집으로 도착해서 허헉.. 체력이!얼른 피자를 입에 넣어야되 쳐먹쳐먹 할 시간이 지나버렸다.그래서 얼른 스피드하게 셋팅을 하고 마님과 같이 맛을 보기 시작하였다. 케이스는 굉장히 무슨미국 치어리더 생각나게 생겼다.미국 치어리더 어떻게 생긴지는 잘 모르지만 그런 느낌이었다.우선 뚜껑을 파파팍 열었다. 칠리새우피자가 말을했다."얼른 우물우물..

망고세트 당첨됨

우선 내가 당첨된것은 아니다. 마님이 어디선가 당첨된 망고시리즈. 예뻐보여서 찍었다. 먹지는 못했는데 나중에 마님 자고 있을때 먹어봐야겠다. "어떠어떠 망고~" 이렇게 글이 끝난다. 간단하게 "응가하지 망고" 이렇게. 입심심하지망고가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망고 과일도 3개 온듯한데 사진은 찍지 못했다. 예전에 망고빙수 먹을때는 맛있는지 몰랐었는데 회사에서 점심먹고 나오는 길에 가끔 견과류 좌판이 열려있는데 거기서 시음같이 망고 말려놓은것을 준다. 거기서 한두개 주워먹다보니 망고 맛있는것을 알겠더라. 그렇다. 망고는 맛있다.

코리스 훼라무네 라고 적혀있는 군것질

예전에 마님이 후쿠오카에 놀러갔다가 구매해온 군것질이다. 그런데 이름은 훼라무네 라고 적혀있는데, 내용은 자세히 모르겠다. 곰돌이와 토끼가 춤추고 있는 그림을 하고있고, 훼라무네 라고 적혀있는 글씨 오른쪽에는 동그란 타이어같이 생긴 모양에서 음악이 흘러나가고 있다. 16분 음표인가 그런것같다. 얼른 한개 열어서 먹어보기로 한다. 색을보니 왠지 보라색맛이 날것 같기도 하다. 왼쪽 밑에 따는곳이 있다. 그렇지만 설명은 일본어로 적혀있어서 열심히 읽어보는데 잘 안읽어진다. 왜냐면 나는 단어를 잘 모르기 때문에 그렇다. 뒷면은 이렇게 생겼다. 이것은 예전에 어렸을 때, 집 근처에서 봤었던 휘파람이 나오는데 와삭와삭 깨부셔먹는 그런 맛있는 그런것이다. 그런데 거기다가 색상과 비슷하게 포도모양이 있다. 역시 포도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