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 2

고막리 문수산성 식당은 한우와 돼지고기 맛집 차광막 다 설치하고 가족점심 냠냠쩝쩝

주말에 차광막을 설치하고 아버지가 고기를 사주신다고 하여 (아버지가 마님이 좋아하는 음식을 묻고 고기로 선택완료!) 아버지, 매형, 누나, 마님, 나, 유나 이렇게 6사람이 문수산성 고깃집을 찾아갔다. 모 자주는 아니지만 몇년만에 가는것 같았다. 그리고 집하고 가깝기도 하고 그랬다. 문수산성은 아버지 친구의 조카?인가? 응? 가끔 당구장에 등장하는 그런분이 운영하고 있다고 그랬다. 그래서 동네 어르신들 오시면 대우가 좋다. 아버지도 그분들중 한분이다. 응? 방금 글은 정리를 해서 적었는데 예쁘게 요약이 되지 않았다. ▶아버지 친구의 조카가 운영하는 문수산성 이다. 앞에는 이렇게 접근하기 쉽게 생겼다. 가게가 엄청나게 크고 부담스럽고 그런 외관은 하고있지 않다. 시골가게라서 그런지 분위기도 좋다. 사람들이..

김포 장기동 [화통삼] 에서 맛있는 저녁

마님과 누나와 매형하고 같이 김포 장기동에 위치한 화통삼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간만에 고기가 땡기는 불타는 밤이기도 해서 다같이 의견이 일치됨과 동시에 고깃집을 검색하여 그래도 한번씩은 먹어본 음식맛이 검증 된 체인점 으로 가기로 하여서 도착한 곳은 화통삼 이다. 화로에 구워서 가게 이름이 이런것 같았다. 우리는 4인 모듬스페셜을 시켰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기대했던것 보다 상당히 맛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고기는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고 딱 적정량(4인 기준)이 나왔다. 많이 먹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고기는 그렇게 빨리 사라지지 않았다. 먹어야 겠다는 전투력은 최상층 까지 올라가 있지만, 실질적 으로는 다들 입이 짧았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먹지는 못하였다. 그래서 양은 적정량이 나온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