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231

배추와 무 모종을 심었어요

오늘 꼬꼬마가 유치원에 가서 배추와 무 모종을 심었다. 굉장히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시간인것 같다. 숲 유치원이라서 자연친화적인 부분이 굉장히 강한것 같아서 좋다. 저번에는 집에 장수풍뎅이가.. 매미를 잡으러 가자고도.. 장수풍뎅이는 곤충관람을 하고 받았지만, 매미잡기는 상당히 어렵다. 잡으려고 하면 나무 윗 부분에 앉아서 맴맴~ 그런데 생각없이 지나다니다 보면 낮은 곳 잎사귀에 앉아있는 경우도 발견할수 있다. 그런데 그럴 때 말고 꼬꼬마가 관찰하고 싶어하는날 수렵? 을 해 보았으면 좋겠다.😀

워크넷 뒤적뒤적 사람인도 뒤적뒤적

집에서 쉰지 1년 된것 같다. 쉬었다고는 표현하는데 실로는 졸라리 바빴다. 그냥 고정수입이 없다보니 불안불안한것,! 돈은 부족하다. 계속 부족하다. 업무량을 늘리면 먼저 하늘나라 갈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요 근래 체력이 버텨주지를 못하고 있는것 같다. 부들부들 망할.. 박카스D도 안먹혀. 간간히 버티고 있다. 원인은 알고있다. 내 시간을 내가 사용하지 못하면 수명은 눈에 보일정도로 빠르게 줄어들기 시작하는것 같다. 현 상황이다. 어떻게 정리해 나가봐야 할지 생각중이다. 우선 취업을 해볼까?

돌비공포라디오 자주 듣고있지만

심심하거나 수작업 할 때, 음악대신 해서 자주 듣곤하지만, 물건 배달할때 한번 들었다가 GG.. 옴메 밤에 더럽게 무서워. 그래서 밤에는 음악, 수작업 할 때는 돌비공포라디오를 듣는다. 근데 너무 많이 듣고 있으면 무섭기 때문에, 쉬면서 듣자. 전에는 아스라님 이야기가 재미있었고, 요즘에는 동네꼬마님 이야기가 재미있다.

이번에는 부릉(VROONG)이다

이사를 하는 바람에 전에 재미보던 일반대행을 안녕하고, 이사 온 곳에서 찾아본 일반대행은 부릉이 괜찮은것 같아서 부릉으로 해봐야겠다. 밤 10시 부터 새벽 2시 까지만 출동~ 똥콜이건 뭐건 길이 열려있으면 다 간다. 시작과 동시에 태풍이 카툰인지눈인지 뭔지 온다고 하고 취업 전 까지 한번 달려봐야겠다. 취업하고도 하고 싶은데, 망할... 체력이 부족해.. 전에는 잘 해냈었는데,😂 뭔가 슬프다. 부릉부릉

이사를 가버렸다

글 제목 그대로 이사를 가버렸다. 완전 개인 일반이사로 해버렸다. 시간과 체력이 어느정도 받아주지 않는다면 못하는 그런 행동이다. 더운 날씨에 개고생한 본인에게 약간의 칭찬을 한다. 버릴 짐 들이 많아서 포장 또는 반포장에서 일반으로 변경진행. 진짜 버릴 짐들과 팔아서 내보내는 짐들이 많았다. 마님은 판매, 본인은 꺼내서 고객님 전달. 힘든 부분을 적게 적게 나눠서 글로 적어봐야겠다. 이사는 조금 큰 마을에서 작은마을로 이사를 와버렸다. 신규분양 받아서 왔는데, 정신없기도 하고, 바쁘다. 몇 년이 될지 몇 십년이 될지 모르겠지만 이 마을에서 생활을 해봐야겠다. 아... 무료이미지 갖고왔는데 힐링된다 근데 뭔가 무서워 보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