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퇴근후 마님과 같이 영화를 보기로 하였다.
그래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
운양동 CGV로 갔다.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금요일 밤이라서 그런지 다들 치맥등등
여러가지 좋은 저녁을 먹으러 갔나보다.
오늘 관람할 영화는 "아이 캔 스피크 (i Can Speak)"
내용도 잘 모르고 보게 되었다.
우선 팜플릿을 읽어보았다.
사진을 찍어서 올리려고 했지만
자동차에 놓고와서 못올렸다.
얼른가서 찍어서 올리면 되지만
또 얼른 쓰고싶은 마음이 더 앞섰기 때문에ㅎ
아이 캔 스피크(i Can Speak) 에는 주연으로
나문희 여사님, 그리고 이제훈 배우가 나온다.
SF스릴러를 좋아하는 본인에게는
이런 영화는 별로 감흥이 없을줄 알았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기에
가슴아픈 내용이 나오지만
좋은작품 이라고 생각된다.
관람을 하면서도 몰랐다.
위안부 할머니 내용이라는 것을..
꼭꼭 숨겨두며 살아온 60년의 씁쓸한 인생을 이야기하는
그런영화.
그런데 일본은 위안부 사과는 언제 하는거지?
야 사죄해라!
아이 캔 스피크(i Can Speak)
금요일 저녁에 보기좋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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