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인 아내가 사라졌다는 엄청난 팩트를 갖고 시작되는 영화 더 바디.
집중을 해서 보려고 해도, 이상하게 스페인 언어인가? 자막이 같이 나와도 집중이 되지 않았다.
그리고 주인공의 턱수염은 정말 집중이 되지 않았다.
소재는 참 괜찮았는데, 전체적으로 집중이 되지 않아서 좀 그랬다.
나하고는 맞지 않는 영화인것 같다.
내용은 꽤 괜찮았는데 말이다.
이 영화에는 반전이 숨어있다.
반전 좋아하면 한번 정도는 봐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완전 부잣집 아내에게 장가를 간 어떤 남자의 이야기이다.
바람나서 아내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고 막 그런 내용이다.
확실히 재미있게 보진 않았다.
그리고 담당 수사관인가 경찰의 5:5 가르마는 더욱 더 집중을 흐트러지게 만들었다.
'📺이거봤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포 미스터리 SF영화 모건 (Morgan, 2016) 을 보았다. (0) | 2017.04.23 |
---|---|
간지영화 스테이크랜드 보았다. (0) | 2017.04.23 |
12몽키즈 보았는데 굉장하다. (0) | 2017.01.30 |
디바이드 The Divide, 2011 를 보았다. 스릴러,공포,SF 장르 (0) | 2017.01.30 |
퍼펙트 겟어웨이 A Perfect Getaway 를 보았다. 반전 재미 (0) | 2017.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