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에는 지금도 사랑받는 간식들이 처음 등장하거나 인기를 끌었어요. 추억의 군것질거리들을 정리해볼게요!
🍭 과자 & 스낵
- 꼬깔콘 (손가락에 끼워 먹던 필수템!)
- 포카칩 (오리지널과 양파맛이 인기)
- 맛동산 (손에 묻어도 멈출 수 없는 맛)
- 고래밥 (귀여운 모양과 중독성 있는 맛)
- 닭다리 과자 (작은 닭다리 모양의 바삭한 과자)
- 별뽀빠이 (별사탕과 함께 먹는 재미)
- 오징어땅콩 (어른들도 좋아했던 과자)
- 신당동 떡볶이 과자 (떡볶이 소스가 듬뿍)
🍫 초콜릿 & 캔디
- 아폴로 (빨대처럼 생긴 가루 간식)
- 보석캔디 (반지 모양으로 손가락에 끼워 먹는)
- 츄파춥스 (당시엔 고급 사탕 느낌)
- 마이쮸 (쫀득한 식감의 과일맛 캔디)
- 죠리퐁 (우유에 말아 먹으면 꿀맛)
- 초코송이 (버섯 모양의 초콜릿 과자)
- 빠다코코낫 (부드러운 버터맛 쿠키)
🍦 아이스크림
- 보석바 (속에 딱딱한 보석 캔디가 들어 있음)
- 쌍쌍바 (둘이 나눠 먹기 좋은 아이스크림)
- 바밤바 (밤맛이 나는 독특한 아이스크림)
- 돼지바 (초코와 바삭한 크런치의 조합)
- 더위사냥 (먹기 전에 꼭 손으로 주물러야 제맛)
- 수박바 (씨까지 초콜릿으로 재현)
🥤 음료 & 기타
- 쭈쭈바 (쭉 짜먹는 아이스크림)
- 탱크보이 (큰 사이즈의 슬러시 느낌 아이스크림)
- 밀키스 (탄산과 우유의 조합)
- 마이비 (사탕을 녹여 먹는 재미)
- 데미소다 (사과맛이 인기)
- 스카시 캔디 (뚜껑을 돌리며 꺼내 먹는 캔디)
지금도 일부는 살아남아 있고, 일부는 사라졌지만 1990년대엔 이런 간식들이 학교 앞 문방구에서 인기 폭발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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