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사용하는 2개의 컴퓨터가 있다.
그런데 두개 다 기능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그래서 이 2가지를 합쳐보기로 하였다.
파워, 그래픽카드, 메모리, 메인보드는 우선순위것을 사용하고 그리고 하드디스크 R/W등등 이것저것 손을 보았다.
그런데 예전에 갖고 있었던 하드를 장착하고, 다시보니 포맷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파티션도 나누지 않아서 그냥 그대로 붙어버렸다.
이것을 지금부터 나눠보려고 한다.
※ 참고로 그림은 클릭을 하면 더 크게 볼 수 있다.
우선 바탕화면에 있는 내컴퓨터 모양을 우클릭을 하여 관리에 들어간다.
간단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바로 할 수 있다.
그 다음은 컴퓨터 관리라는 창이 뜬다.
그곳에서 왼쪽에 붙어있는 카테고리 중 디스크 관리를 살짝 눌러보면 이런 화면이 나온다.
이곳에서 뭉개버리고 싶은 폴더를 찾아서 볼륨축소를 진행 해주면 된다.
그런데 잘못 진행하면 컴퓨터 바보되고 겁나게 고생하기 때문에 드라이브 잘 보고 해야된다.
안그러면 윈도우7 CD들고 울면서 설치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몇분 뒤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얼른 만들어 보려면 축소를 클릭하고 기다리면 된다.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새로운 저장소가 생성된다.
열심히 축소축소를 하다보면 새로 장착해놓은 하드디스크가 잘 만들어진다.
완전 깨끗한 무결점은 아니지만 그래도 생성 되었다.
예전에는 FDISK인가 그것으로 날리고 만들고 반복을 했었는데 완전 편하다고 생각하는 기능이다.
여기서 다음으로는 무결점 으로 만들어진 곳에서 마우스를 우 클릭 하여 새 단순 볼륨을 클릭해본다.
그럼 이렇게 공간확보가 되어진 하드디스크에 드라이브 이름을 붙여주고 작동이 가능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줘야된다.
굉장히 간단하다.
이런 화면이 나오면 다음을 누른다.
그 다음에 하드디스크 용량을 조절하는 내용인데, 여기서 드라이브를 2개로 나누지 않는다면 다음을 누르면 된다.
2개로 나누고 싶다고 한다면 용량을 직접 적어주고 남은 용량으로 또 만들어주면 되긴 하는데 에이 번거롭다.
나는 나누지 않기 때문에 다음을 누르고 바로 진행을 하였다.
드라이브를 정해주는 그런곳도 있지만, 그냥 주는대로 받아서 E:\를 하기로 하였다.
모른다면 그냥 다음을 누른다.
이것은 방식도 정해주고 단위의 크기도 정해주는데 그냥 다음을 눌러주기로 한다.
복잡하게 생각하기 싫기 때문에 별 내용없다.
여기서 딱! 마침을 눌러주면 완성된다.
그럼 이제부터 저장 할 수 있는 내 공간이 완성되었다.
여러가지 좋아보이는 자료를 차곡차곡 소장용을 차곡차곡 만들어 봐야겠다.
마침을 누르면 막 설정중~ 기다리는중 이다.
새 볼륨이 만들어졌다.
얼른가서 테스트를 해봐야겠다.
윈도우탐색기를 열어보면 새로운 드라이브가 생성이 되었다.
지금부터 작동이 되는지 해봐야된다.
안된다면 굉장히 슬퍼지는데 거의 다 된다.
이렇게 복사를 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장점은 자료저장소가 늘어나지만 부팅속도 등등 여러가지로 하드 한가지를 더 읽어와서 그런지 느려진 감이 음.. 꽤 드는것 같다고 생각된다.
컴퓨터를 잘 모르지만 그런 기분이 든다.
아마도 정말 그런 것 일 수도 있다.
요즘 부팅 빠르게 해준다는 SSD뭐시기 메모리인지 뭐 있던데 사고싶다.
파티션은 이렇게 나누고 용량을 이렇게 나누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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