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이미 다 보았던 만화책 이다.그런데 옛 기억을 더듬으며 한번 더 보기로 했다.주말을 이용해서 말이다.내용을 알고 보는것과 모르고 보는것은 하늘과 땅 차이로 생각하고 있지만, 그래도 너무 재미있었거나 여운이 많이 남는 만화책은 다시한번 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한다.그 중 한가지가 간츠라는 만화다.우선적으로 이 만화는 19금이다.왜 그런지는 내용을 보다보면 알 수 있다.만화 그림체도 그렇고 굉장하다.옷이 막 그런다고 보면 된다.전투 도중에 옷이 막 그렇다.그런데 내용은 굉장히 참신하고 재미있다.두번봐도 재미있다.바로 연속으로 보면 그다지 별로라고 생각되지만, 보고 대략 5~6년 정도 있다가 머리에서 어느정도 스믈스믈 사라질 때 보면 꿀맛이다. 이 외 더 굉장한 사진이 있다고는 보고 있지만, 그래도 어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