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적인 마인드를 갖고 당시 초등학교~중학교 사이 굉장히 열풍을 몰아가던 황금도끼(골든엑스)를 플레이 해보았다. 지금 다시 해보니 스토리도 단순하고 전사들도 허접했다. 그렇지만 밖에서 나가놀기만 바쁜 그런 때 컴퓨터 게임은 굉장히 유익한 놀거리였다. 캐릭터들은 필살기를 갖고 있기도 하고 점프해서 후려치기도 하여 굉장했다. 나는 주로 도끼를 들고 있는 할아버지 캐릭을 하였다. 왜냐면 제목 황금도끼(골든엑스)에 걸맞는 작품을 만들어 보려 그렇게 했던것 같다. 내용은 마을에 마물들이 쳐들어와서 황폐해진 마을에서 괴물들을 쫒아내는 그런 내용인듯 하다. 그리고 공주와 왕자인지 구출을 하러가는 그런 스토리전개 같았다. ▲ 직접 황금도끼(골든엑스)를 해보았다. 구해도 그만 안구해도 그만 이라고 생각했지만 도끼질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