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갑작스럽게 재미있는 미스터리 SF 스릴러 한편이 보고싶어서 영화를 뒤적이다가 발견한 영화이다. 제목은 평행이론:도플갱어 살인 이라는 왠지 거창해 보이는 주제였다. 너무 늦은 심야부터 감상을 하기 시작해서 그런지 중간에 졸았다. 그렇지만 내용은 다 머리에 들어와서 알고는있다. 몇글자 적어보자면 처음에는 이게 무슨 영화인지 장르가 드라마도 아닌것이 혜성이 떨어지는데 사람들이 모여서 밥먹고 간식 먹으면서 이야기하고 화목한 분위기를 이어나간다. 음, 지금 다시 더듬어 보아도 처음에는 꽤 지루했던것 같다. 그래서 나는 살짝 졸기 시작하였고, 그렇지만 스토리 전개가 약 70%정도 치닫고 있을 때 갑작스럽게 무엇인가 굉장한 내용이 머리에 확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다. 아 그리고 이 내용은 스포를 전개로 주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