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에 마님께 초콜릿을 받았다.여러모로 군것질을 좋아하는 나에게 있어서는 참으로 뜻깊은 군것질이 아닐 수 없다.기쁘긴 하지만 왜 2월 14일에 초콜릿을 그것도 여성이 남성에게 주어야 하는지 그런 내용에 대해서 모르고 그냥 받기만 했었다.그래서 왜 그렇게 생겨났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기로 하였다.역시나 종교관련 내용은 섞여있었다. 그리스도교에 있었던 성인 발렌티노 라는 사람의 축일 이라고 그런 수도사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고는 하는데 무슨 의미가 있는것인지 내용은 불확실 하다고 한다.그렇지만 다른나라 영국 미국 등등을 중심으로는 연인들이 카드 또는 선물을 주는 날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 에서는 여성이 남성에게 사랑을 밝힐 수 있는 그런날로 되어서 초콜릿을 선물하면서 고백도 하고 그런다고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