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시간도 괜찮고 그래서 영화한편 볼까 해서 집에서 보기로 하였다.여러가지 장르를 즐겨보는데, 오늘은 스릴러를 보고 싶었다.스릴러 관련 검색을 하다가 어느순간 "반전"내용을 검색하고 있었다.그래서 보게 된 영화는 타임패러독스 이다. 처음에는 굉장히 졸렸다.무슨 폭파범을 찾는데 내용도 잘 모르겠고,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예방을 한다고 하여 과거로 가서 무슨 액션을 취할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없었다.그래서 그냥 멍 때리고 "아 이런 내용이구나" 하고 보기로 하였다.계속 보는데 남자가 여자라고 이야기 했다가, 꼬이고 꼬이고 처음에는 스토리가 정신없다.그렇지만 잘 집중해서 보면 후반부로 갈 수록 재미있다.결말은 "헉 그럴수가.."라고 적을 수 있다.별 내용 없겠지 하고 대충 잡아다 본 영화 타임패러독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