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는 굉장하나 내용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SF좀 들어간 영화좀 보고 싶었다.기계도 나오고 군인들도 나오고 재미는 있었지만, 무엇인가 조금 부족한 영화같았다.칩인가 무엇인가 이식이 되어서 눈으로 다른 사람들 및 사물을 스캔하고 조종하고 주인공은 그렇다.굉장히 완벽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그런 영화는 아니었지만, 킬링타임용 으로는 좋은것 같았다.집에서 딱 2시간 되지 않을 정도의 재미를 찾고싶다면 킬커맨드도 괜찮다고 생각한다.그런데 역시 영화에서 나오는 주인공 버프는 굉장한것 같다.총알이 피해가거나 아니면 총알을 튕겨내는 배리어가 있는것인가 매일같이 신선하다.가끔은 그런 생각이 든다. "니가 다 해먹어라" 그런데 조금 특이한 영화 외에 이런 부류의 영화 에서는 주인공은 대부분 총알이 빗겨 가거나 체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