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하 2

나무파렛트에 상품적재를 하여 지게차를 타고 출하를 해보았다

새삼스럽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정도는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살짝 글로 옮겨 적어본다.우선 운송장을 뽑아서 상품을 챙긴다.그런데 가는 방향에 맞게 잘 준비 해야된다.오늘은 물량이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에 혼자서도 괜찮았다.준비물은 나무파레트 2개를 바닥에 눞혀놓았다.그리고 지금부터 상품에 운송장을 붙이고 작은 손수레로 상품을 갖고 올것이다. 심심해 보이는 나무파렛트 이다.저 곳에 상품을 잔뜩 쌓을 생각이다.수도권으로 들어가는 상품과 지방으로 운반되는 파렛트를 나눠줘야 된다.그래야 합동에서 상품출고 처리가 빠르다고 한다.영차영차 준비를 한다.그런데 이제 슬슬 더워지려 한다.5월 말에 30도 정도까지 올라가다니.. 지구가 많이 망가졌나 보다.2층 현장은 1층보다 3도 정도 높다.부분 밀폐공간 이라서 그런것 같..

나무파렛트 공급이 어려워졌다

회사에서 상품을 준비하고 적재 하는데에는 파렛트가 꼭 필요하다. 중요한 아이템인 파렛트는 제조공장 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제품이다. 이 위에 상품을 올리고 그것을 지게발로 들어서 운반을 한다. 플라스틱 파렛트의 가격은 꽤 비싸서 새것을 구매하기는 어려움이 있다. 대부분 중고를 구매해서 사용한다.파렛트는 소중하다. 지게차 뒷면에 "파렛트를 소중하게"라고 적혀있는 지게차가 있기도 하다. 아무리 딱딱해도 지게발로 후려치면 다 망가지기 때문에 그렇다. 회사에서 납품할 때 플라스틱도 사용하고 나무도 사용하는데 주로 나무가 많이 나간다. 거래처에 회수없이 바로 입고시켜 줄 수 있는 편리함을 갖고있다. 납품과 동시에 파렛트를 수거 해야되면 수작업을 하고 그 다음에 회수를 해야 되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소모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