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발산 친구네 놀러갔다가 친구의 시어머님이 갑작스럽게 누나 친구를 콜~ 불러서 발산 부분에 버려졌다. 그래서 내 폰으로 연락이 왔다. "지금 데리러 오면 쿠우쿠우 쏜다." 난 그 말에 얼른씻고 준비하고 발산으로 출발하였다. 우리동네 구래동에 있는 쿠우쿠우 초밥뷔페는 굉장히 맛있다. 서비스는 잘 모르겠지만 굉장히 맛있다. 특히 소라초밥이 맛있는것 같다. 누나를 얼른 픽업을 해서 우리집으로 모셨다. 그리고 마님과 함께 쿠래동 쿠우쿠우 초밥뷔페로 출발하였다. 5접시는 먹어야 되지 않겠냐는 말에 자신이 있었다. 그래서 얼른가서 후다닥 퍼왔다. 외경을 사진에 담아보고 싶었는데, 음식 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스마트폰 쥐고있을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한 나는 팍팍 퍼서 먹기 시작하였다. 우선 연어와 소라초밥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