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2

고막리 문수산성 식당은 한우와 돼지고기 맛집 차광막 다 설치하고 가족점심 냠냠쩝쩝

주말에 차광막을 설치하고 아버지가 고기를 사주신다고 하여 (아버지가 마님이 좋아하는 음식을 묻고 고기로 선택완료!) 아버지, 매형, 누나, 마님, 나, 유나 이렇게 6사람이 문수산성 고깃집을 찾아갔다. 모 자주는 아니지만 몇년만에 가는것 같았다. 그리고 집하고 가깝기도 하고 그랬다. 문수산성은 아버지 친구의 조카?인가? 응? 가끔 당구장에 등장하는 그런분이 운영하고 있다고 그랬다. 그래서 동네 어르신들 오시면 대우가 좋다. 아버지도 그분들중 한분이다. 응? 방금 글은 정리를 해서 적었는데 예쁘게 요약이 되지 않았다. ▶아버지 친구의 조카가 운영하는 문수산성 이다. 앞에는 이렇게 접근하기 쉽게 생겼다. 가게가 엄청나게 크고 부담스럽고 그런 외관은 하고있지 않다. 시골가게라서 그런지 분위기도 좋다. 사람들이..

회사식당 봄푸드에서 고기 왕창 먹었다.

역시 고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육질이 쫀득허니 맛있다고 생각하며 먹는데 그냥 그렇지만 맛있다고 생각하면서 먹는다. 고기 나오는 날은 입에는 좋지만 소화가 잘 되지는 않는다. 왜냐면 왕창 쳐먹기 때문에 그렇다고 본다. 고기 이외에도 다른 반찬들도 나오는데 꽤 괜찮다. 그렇지만 봄푸드 밥값은 4,500원 에서 5,000원 사이 이기 때문에 그리 만족은 하지못한다. 시골 우리동네 옆동네에 5,000원 한식뷔페 있는데 봄푸드가 맛있다고는 해도 여기 따라가지 못한다. 포내리에 있는데 맛있다. 군인 1,000원 더 받는다나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