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실수라는 샤오미 시리즈중 블루투스를 구입하였다. 모양은 다 거기서 거기같다. 우선 케이스는 완전 깔끔 심플한것이 너무좋았다. 그렇지만 나는 읽을수 없는 중국어가 잔뜩 적혀있었다. 그래서 굉장히 슬픈것 같은 기분이 들면서 그랬다. 그런데 이상하게 생긴 전자제품의 대세는 샤오미 인것 같다. 이 외에도 굉장히 많은 제품들이 있다고는 하는데 내가 직접 본 상품들은 달리기 할 때 옆에 차는 만보기 친구 같은것 이었다. 회사에서 갖고 오자마자 바로 즉시 원샷찰칵 하였다. 그런데 역시 알 수 없는 중국어로 잔뜩 적혀있었다. 그리고 설명서도 으으 읽을수없었다. 그래도 제품만 괜찮다면 만족한다. 그래서 얼른 케이스를 열었다. 안에는 꽤나 심플하게 생긴 스틱같은 제품이 들어있다. 마치 담배한개비 같은 모양을 하고 ..